래프팅으로 유명한 동강변에 우리 이웃들과 아이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자연 그대로인 동강의 모습을 보여 주고, 동강을 따라 한걸음씩 성장해가는 아이들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마음으로 느끼게 해 주는 환경 동화이다. 뗏목 만드는 법을 알아내서 직접 만들고, 그 뗏목을 타고 동감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톰 소여의 모험'과 같은 자신들만의 모험을 꿈꿔왔던 아이들의 환상을 충족시켜주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뗏목을 타고 동강을 탐험하는 과정동안, 동강에 사는 물고기와 새들, 동강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답다는 어라연의 유래, 동강 떼군들의 이야기 등 동강 곳곳에 숨어 있는 풍경과 아름다움을 흐르는 강물처럼 풀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는 동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