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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박사 권오길 교수의 생물에세이 전집
글쓴이
권오길 저
출판사
지성사
출판일
2005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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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오길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이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글쓰기와 방송, 강의 등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었다. 2026년 9월 11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년간 [월간중앙]에 「권오길이 쓰는 생명의 비밀」을 연재하였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을 알리는 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등을 받았고, 이외에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동곡상(교육학술 부문)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인체기행』, 『생물의 죽살이』, 『흙에도 뭇 생명이…』 등을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1994년 한 과학자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걸쭉한 입담에 글재주가 뛰어난 이 과학자를 언론은 ‘자연과학계의 유홍준’이라 불렀다. ‘과학에세이’라는 새 장르를 개척했을 뿐만 아니라, 전 국토에 문화유산 답사 바람을 불러일으킨 유홍준처럼 과학 대중화 포문을 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그가 바로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권오길이다.

권 교수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책을 매년 한 권씩 내놓았다. 독자들과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권 교수는 『생물의 죽살이』 서문에서 매년 읽기 쉬운 과학책을 내겠노라 약속했었다. 실제로 한 해에 한 권씩 꾸준히 출간해 『달과 팽이』로 벌써 아홉 권이 되었다.

『달과 팽이』, 『하늘을 나는 달팽이』, 『바람에 실려 온 페니실린』, 『바다를 건너는 달팽이』, 『생물의 죽살이』, 『생물의 애옥살이』, 『열목어 눈에는 열이 없다』, 『생물의 다살이』, 『꿈꾸는 달팽이』등 전 9권으로 구성된 이 전집은 10여 년을 자신과 함께해온 독자들에게 권 교수가 보내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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