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글쓴이
서영남 저
출판사
더북컴퍼니(TheBookCompany)
출판일
2005년 7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서영남

1954년 부산 범내골에서 태어나 1976년 한국 순교 복자수도회에 입회, 1985년 종신서원을 하고 가톨릭 신학원을 졸업하였다. 1995년부터 전국의 교도소를 다니며 장기수 면담활동을 했으며, 2000년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정사목위원회에 파견되어 출소자의 집인 ‘평화의 집’에서 형제들과 함께 지냈다.

수도원에서 25년간 수사 생활을 하다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 환속했다. 출소자 공동체 ‘겨자씨의 집’을 만들어 형제들과 지내던 중 2003년 만우절에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식당 ‘민들레 국수집’을 차렸다. 그해 5월에 느슨한 공동체로서 노숙인의 자립을 돕는 ‘민들레의 집’ 활동을 시작했고, 이어서 노숙인들이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민들레 쉼터’를 만들었다. 민들레 쉼터는 2009년 7월에 노숙인의 문화센터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로 발전해 국수집 손님들이 스스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민들레 국수집 5주년인 2008년 만우절에 어린이들을 위한 ‘민들레 꿈 공부방’을 오픈했으며, 2010년 2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무료식당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을 열었다. 8년째 한결같이 매주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민들레 국수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달에 두 차례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아내 베로니카와 딸 모니카와 함께 사형수와 무기수를 비롯한 전국의 교도소 형제들을 방문한다.
2008년 MBC사회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인천시 동구 화수동의 민들레 국수집.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작은 가게이다. 3평도 채 안 되는 공간이라 주방과 식탁의 경계도 없는 이곳에서 그래도 하루에 백 명이 넘는 손님들이 와서 식사를 한다. 손님들은 노숙자와 빈민들로 언제든 이곳에 와서 마음껏 먹고 갈 수 있고 후식으로 요구르트나 과일까지 대접받고는 든든하게 발걸음을 돌린다.

배고픈 사람들이 찾아와 양껏 식사할 수 있는 사랑의 식당이자 꿈의 식당을 만들어낸 민들레 국수집 주방장 서영남 수사. 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문을 연 이곳에서 환속수사인 서영남씨는 노숙자와 빈민들을 위해 매일 따뜻한 밥을 지어 대접하고 있다. 힘없는 사람들, 사랑에 배고픈 사람들이 왕 대접을 받는 곳. 수사와 봉사자로 만나 세상 가장 낮은 사람들에게 밥을 퍼주는 부부의 모습은 우리에게 나눔이란 꼭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