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흥분시킨 『타라 덩컨』. 프랑스에서 6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면서 짧은 시간에 4만 부가 팔려나가는 선풍을 일으켰고,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언어로 출간되었다.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는 1987년 처음 타라덩컨을 쓰기 시작했지만, 『해리포터』가 세상에 나오면서 줄거리 확장을 비롯해, 이미 설정했던 마법 학교를 삭제하는 등, 타라덩컨이 우리 곁에 오기에는 15년의 시간이 걸렸다.
한 페이지를 40번이나 수정할만큼 공들여 손질했고, 영화감독인 삼촌 프랑시스 베베르와 함께 완벽을 추구하려고 노력한 결과,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아더월드라는 마법의 행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타라덩컨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