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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몸 돌보는 법
글쓴이
신예희 저
출판사
유유
출판일
2025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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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예희

갱년기에 들어선 1인 가구 여성 프리랜서. 대학에서 산업디자인학을 공부하고 25년 넘게 만화 그리고 글 쓰는 삶을 살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물좋권’(물건이 좋지 않으면 권하지 않아요) 목록을 이어 가며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 자발적 영업왕을 자처한다.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 등의 책을 썼고, EBS 팟캐스트 『신예희의 뭐하고 사세요?』를 진행했으며, 여행과 음식에 관한 여러 권의 에세이를 펴냈다. 완경 이후 몸의 다양한 변화를 관찰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하여 여러 가지 운동을 경험했고,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에 도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여성 갱년기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토대로 자기 몸을 살뜰히 돌보며 살고 있는 여성의 이야기. 신예희 작가는 2000년대 초부터 온라인에 ‘물좋권’(물건이 좋지 않으면 권하지 않아요) 목록을 게시하며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책은 그가 완경 이후 자신의 몸을 돌보면서 경험하고 소비한 것 가운데 공유할 만한 일, 갱년기가 오기 전에 미리 알아 두었다면 더 좋았을 정보들을 담고 있다.

그간 여성 갱년기는 다소 전형적인 틀 안에서 다뤄져 온 경향이 있다. 전문 지식을 가진 의료진이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쪽이거나 자녀나 배우자로부터 위로를 받아 그 시기를 ‘극복’했다는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었다. 이 책은 의료진도, 부모도 아닌 그저 여성의 입장에서 경험해 본 병원의 갱년기 치료와 생활 운동 방식의 변화, 그에 따르는 비용과 체감 효과 등을 솔직하게 다루며 비슷한 시기를 지나고 있을 동료 여성과 완경이 머지않은 다음 세대의 여성에게 제안한다. 우리, 나이 드는 자기 몸을 돌보는 데 소홀하지 말자고. 갱년기는 어쩔 수 없이 견뎌야 하는 우울한 시기가 아니며, 얼마든지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완경을 피할 수 없는 여성은 물론, 갱년기가 남의 이야기일 수 없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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