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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래된 순례, 마돈나하우스
글쓴이
주은경 저
출판사
플로베르
출판일
2025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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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은경

종교는 없지만 일상이 기도와 예술이 되는 삶을 희망한다. 잘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것을 자신의 속도대로 즐기며 살아왔다. 사람들과 함께 궁리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것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 ‘지성, 감성, 영성의 통합’을 생의 화두로 삼고 있다.

그림 그리고, 춤추며, 연극하는 시민교육기획자. 교육기획과 방송, 두 날개로 날았다고 할 만큼 이 일들을 좋아하고 즐겼다. 1980년대 인천에서 노동자 교육활동을 했다. 1994년부터 15년 동안 다큐멘터리작가로 일하며 KBS 〈추적 60분〉, 〈인물현대사〉, 〈역사스페셜〉 등을 집필했다. 1999년 성공회대학교 사회교육원 기획실장으로 노동대학 첫 5년의 기반을 닦았다.

2008년부터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 민주주의학교, 인문학교, 시민예술학교를 기획·운영하다가 2020년 말 원장으로 정년퇴임했다. 나이 50 넘어 시작한 그림들로 개인전을 열었다. 퇴직 후 온오프 독서모임, 예술모임,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으로 일상을 경작하고 있다. 2023년 시민교육연구소 ‘또랑’을 시작했다. 또랑은 ‘작은 개울’이라는 뜻으로 ‘너랑 나랑 연결하고 물길을 내는’ 교육프로그램과 기획 컨설팅을 한다.

쓴 책으로 『어른에게도 놀이터가 필요하다』, 함께 쓴 책으로 『독일정치교육의 현장을 가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일만 알던 무종교인이 캐나다의 가톨릭 영성 공동체 ‘마돈나하우스’에서 보낸 두 달 동안의 기록이다. 마돈나하우스를 설립한 캐서린 도허티의 이야기와 수행 장소인 ‘뿌스띠니아’에서 완벽한 고요를 마주한 경험, 마돈나하우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터뷰와 이들을 지탱하는 청빈, 순결, 순명에 관한 이야기 등은 순례에서 돌아온 저자 안에 단순한 삶, 고독과 영성, 공동체 등의 이름으로 다시 자리 잡는다. 단순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의 미래를 『나의 오래된 순례, 마돈나하우스』에서 만나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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