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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사건의 재구성
글쓴이
정은숙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14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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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은숙

서울 출생.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동화 「슈퍼맨과 스파이더맨이 싸운다면」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 『정범기 추락 사건』 『정글북 사건의 재구성』 『용기 없는 일주일』 『내일 말할 진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그래도 사랑을』, 동화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어쩌면 나도 명탐정』 ‘명탐견 오드리’ 시리즈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3년 전 죽은 경하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우리 어른이 되기 위해서라도 이제 만나야 하지 않을까?
수능이 끝난 토요일 오후 3시, 기림중학교 은행나무 앞.”

독서 동아리 ‘정글북’의 화재 사고로 경하가 세상을 떠난 뒤, 정글북 아이들은 한순간도 마음 편히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 의문의 편지를 받은 연수, 기준, 도엽, 소정, 율미는 3년 전 그날을 떠올리며 자기 안의 숨겨진 위선과 비밀, 진실 앞에 다시 마주 선다. 누가 이 아이들을 불러 모으는 걸까. 가혹한 장난을 왜 시작한 걸까. 그리고 그날, 정글북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야기는 화재 사건이 일어난 당시와 수사 과정, 그리고 열아홉 살이 된 현재로 구성된다. 정글북 사건에 의문을 가진 엄 형사가 살아남은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는 아이들 각자의 이야기를 시점에 따라 차분히 서술해 나간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치밀한 구성으로 한 조각 한 조각 퍼즐을 맞춰 나가다가 마지막에 이르러 완성되는 하나의 큰 그림은 독자에게 상상 이상의 묵직한 감동을 준다.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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