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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망 2
글쓴이
이원호 저
출판사
반딧불이(한결미디어)
출판일
2025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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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원호

전라북도 전주 출생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해 무역업에 20년간 종사한 후 1991년부터 대중소설가로 변신했다.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스케일이 큰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사랑받는 대중문학 작가다. (주)백양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무역 일을 했고, (주)경세무역을 설립해 직접 경영했다. 1991년부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92년, 1993년, 『밤의 대통령』(전4부 12권), 『황제의 꿈』(전3부 9권)으로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후에 대중소설가의 입지를 굳혔다. 단숨에 대중문학 최고의 작가로 떠오른 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매년 7, 8권의 소설을 출간하여 60종 167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기업소설, 역사소설, 개척소설, 폭력소설, 애정소설, SF소설, 정치소설, 무협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로 이원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형성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서유기』, 『제국의 탄생』, 『영웅전설』, 『불륜시대』, 『고려혼』, 『신의 전설』, 『영웅시대 1부』(전3권), 『영웅시대 2부』(전2권), 『영웅시대 3부』(전3권), 『영웅시대 4부 거인의 탄생』(전4권), 『영웅시대 5부 영웅의 조건』(전2권), 자전적 인생을 그린 소설 『할증인간』을 비롯해 『바람의 칼』, 『강한 여자』, 『보스』, 『무법자』, 『프로페셔널』, 『황제의 꿈』, 『대한국인』, 『유라시아의 꿈』, 『히어로』, 『영웅의 도시』, 『생존자』, 『밤의 황제』, 『냉혈자 1,2』, 『전설의 보스 1,2,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난세의영웅』 『삼국지』를 이은 대륙정복사
조선인이 이루어낸 대야망

‘대야망’으로 ‘난세의 영웅’, ‘삼국지’에 이은 역사무협소설을 완결한다. 주인공 이산의 파란만장한 생(生)은 임진년의 왜란부터 시작하여 청(淸)의 건국, 2대 황제 홍타이지 시대까지 이어진 것이다. 청의 2대 황제 홍타이지는 이산의 친자(親子)였으며 이괄의 아들 이전은 홍타이지를 도와 명(明)을 멸망시켰다. 청(淸) 황실에 조선인의 유전자가 섞여있었던 것이다. 기록을 참조했으나 사건과 시간, 공간을 기반으로 새로운 역사를 펼치겠다는 의도였다. 한반도에 묶여 제대로 된 전쟁 주역으로 된 적이 없었던 역사에 대한 한(恨)도 섞여 있었다.

이산의 ‘대야망’은 가능한 이야기다. 태조실록을 읽으면서 숨겨지다가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대국(大國) 명의 그림자를 본다. 이게 무슨 나라냐? 태조대왕 좋아하네, 물론 대왕(大王)은 우리가 붙여줬지만, 그래서 이산의 ‘난세의 영웅’, ‘삼국지’ 그리고 ‘대야망’은 우리에게 있어야만 하는 영웅전설이다. 내가 여러번 머리말에서도 썼지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그리고 그 승자는 자신의 주변을 합리화시키고 미화한다. 그래서 그 ‘쫌생이’를 영웅으로 배우는 후손들의 스케일이 작아질 수밖에 없다.

여기 대야망의 ‘이산’이 있다. 기록에는 없지만, 그 시대에 배출될 수 있는 인물이다. 왜? 조선인의 영웅은 없다고 생각하는 거냐? 만들기 나름이지, 뭐, 삼손, 조자룡, 하다못해 미야모토 무사시 정도로 묘사해주지는 못할망정, 김유신이 기생집에 안간다고 작심한 어느날, 말에 타고는 잠이 든 김유신을 애마가 자주가던 대로 기생집 앞에 데려다주었다는 것이다. 잠이 깬 김유신이 놀라 기생집으로 데려다준 애마의 목을 칼로 베어 죽이고 그 결심을 지켰다는 영웅담, 지금은 강아지 밥을 안줘도 난리가 나는 세상이기도 하지만 그런 ‘영웅담’을 잘 못 만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나는 끝없는 ‘영웅담’ 중 하나인 ‘대야망’ 시리즈를 종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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