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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각본집
글쓴이
민규동 외 1명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5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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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규동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 13기를 졸업한 후, 파리 8대학 영화과에서 MFA 학위를 받았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시절 <창백한 푸른 점>을 공동 연출한 김태용 감독과 함께 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메멘토 모리>로 데뷔했다. 이 영화는 여고생들의 성장과 심리에 괴담을 결합하여 주목을 받았다.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여러 커플들을 섬세하고 우아하게 연결시킨 세공솜씨를 보여주었다. 2008년에는 남성동성애라는 쉽지 않은 소재를 유쾌하면서도 능숙하게 그려낸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연출했으며, 2009년 <오감도>에서는 파괴적이고 몽환적인 '에로스'에 대한 연출을 선보였다. 2011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일상적인 가족의 풍경을 담아낸 진솔한 드라마로 평가 받았다. 2012년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만화적인 캐릭터와 설정을 통한 즐거움을 마음껏 펼치면서도 부부관계와 사랑에 관한 현실적인 감정을 잘 살려냈다. 옴니버스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와 <무서운 이야기2>를 통해 공포 쟝르에 대한 애착과 연출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2013년에는 <끝과 시작>으로 금지된 사랑에 얽힌 세 남녀의 상실에 대한 이야기를 시적이고 실험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예술
베를린영화제,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베이징국제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파과〉의 감동을 문장으로 다시 만나다


영화 〈파과〉는 ‘노년 여성 킬러’라는 전례 없는 캐릭터를 통해 고독과 상실, 늙음, 그리고 생존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연출로 풀어낸 수작이다. 민규동 감독 특유의 세밀한 시선과 섬세한 인물 해석, 그리고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가 더해져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베를린영화제,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베이징국제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그 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이번 각본집에는 무삭제 오리지널 시나리오와 함께 ‘투우의 그림일기’, 민규동 감독의 말, 원작 소설 《파과》의 구병모 작가가 쓴 추천의 글, 그리고 스틸 컷과 비하인드 컷까지 수록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영화관에서의 감동을 넘어, 문장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파과〉를 선사하며 깊은 울림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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