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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큰글자도서)
글쓴이
이원영 저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25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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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원영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동물행동학자. 여름엔 북극, 겨울엔 남극을 오가며 펭귄을 비롯한 동물 행동 생태를 연구한다.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을 가장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다. 과학적 발견들을 나누는 데 관심이 많아 팟캐스트 ‘이원영의 새, 동물, 생태 이야기’, 네이버 오디오 클립 ‘이원영의 남극 일기’ 등을 진행했으며 [한국일보]에 ‘이원영의 펭귄 뉴스’를 연재한 바 있다. 저서로는 『펭귄의 여름』, 『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 『와일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이 녀석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나는 왜 이 녀석을 들여다보고 있지?’
미생물부터 ─ 유인원까지,
자연의 주인공이 있는 그대로의 본성을 드러내는 순간
그것을 볼 수 있는 ‘관찰자의 눈’을 갖기 위해 알아야 할 동물행동학의 기본과 응용


동물행동학자 이원영의 본격 야생동물 탐구 가이드. 잠자리의 겹눈을 들여다보며 생명의 신비를 어렴풋이 감각하던 어린아이는 온종일 동물을 관찰하는 게 일인 야외생물학자가 되었다. 동물이 살아 움직이며 돌아다니는 곳이라면 어디든 현장이 된다고 말하는 그는, 빙하가 끝없이 펼쳐진 남극에서 수풀 우거진 남태평양의 무인도까지 연구종을 찾아 지구 곳곳을 누빈다. 예기치 못한 순간 그의 눈에 들어온 검은 눈!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할까? 『와일드: 야외생물학자의 동물 생활 탐구』는 이 낯선 마주침에 대한 과학의 답변이다. 빛깔과 형태부터 행동과 감정까지, 야생에 들어가 관찰자의 눈으로 볼 때 비로소 만나게 되는 동물의 본모습은 어느 하나 자연법칙의 코드가 아닌 게 없는 진화사의 산증물 그 자체다. 그 코드를 읽는 법을 알면 동물을 보는 새로운 눈이 생긴다. 거기서부터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우리는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생명의 이야기를 풀어낼 저마다의 열쇠를 하나씩 가지게 된다. 물론 이것은 우리 자신을 알아갈 또 하나의 열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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