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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사회 첫 삐약이들의 생존 동화
글쓴이
돈 후안 마누엘 저
출판사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일
2025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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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돈 후안 마누엘

1282년~1348년 중세 스페인을 대표하는 귀족, 정치가, 군인이자 작가인 돈 후안 마누엘은 ‘지혜왕’으로 불리며 스페인 역사에 큰 영향력을 남긴 왕, 알폰소 10세의 친조카인 왕자로 태어났다. 뛰어난 군사적 역량과 정치적 수완을 발휘해 카스티야 왕국에서 중요한 외교적 임무를 맡고, 왕국의 정치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오늘날 그는 중세 스페인 산문 문학의 거장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작인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원제: El Conde Lucanor)』은 48편의 이야기들을 엮은 모음집으로, 젊은 루카노르 백작이 현명한 조언자인 파트로니오에게 다양한 문제에 관한 조언을 얻는 방식으로 쓰였다.

1335년 최초 출간된 이 책은 스페인어로 집필됐는데, 그 시대 평범한 일반 시민과 후대까지 남아 선과 악을 구별하며 널리 읽히는 책으로 남기 바랐기 때문이다. 그의 바람대로 이 작품은 중세 스페인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현대까지 전해지고 있다. 돈 후안 마누엘은 왕족보다, 정치, 도덕, 사회, 개인 삶의 날카로운 통찰을 명료한 문체와 우화, 비유로 남긴 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ㆍ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NO.11
ㆍ최초 출간일 1335년
ㆍ스페인 문학계의 거장이 쓴 어른 동화
ㆍ세기의 문호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의 원천이 된 책
ㆍ스페인 산문을 대표하는 작품
ㆍ사회초년생에게 철학적 지혜를 건네는 46가지 이야기


『25살, 사회 첫 삐약이들의 생존 동화(El Conde Lucanor)』는 14세기 스페인 귀족 작가인 돈 후안 마누엘의 대표작으로, 백작의 조언자 파트로니오가 46가지 삶의 문제에 답을 건네는 형식으로 쓰였다. 두려움과 용기, 인간관계와 배신, 욕망과 절제, 명예와 삶의 의미까지 삶의 질문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중세 스페인의 고전으로 자리 잡으며 셰익스피어와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의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저자는 스페인 왕의 조카라는 화려한 권력 대신, 역경과 전쟁을 온몸으로 겪으며 세대를 넘어 남게 될 지혜를 전하는 일에 삶을 바쳤다. 이 책 속에 담긴 이야기는 지금 사회 첫걸음을 떼는 25살, 아직은 너무 어린 사회인들에게 옳고 그름과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야 할 바로 이 순간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핵심 교훈이 일방적인 훈계가 아닌, 스스로 깨닫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리고 사회 초년생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두려움, 인간관계, 자기 정체성, 인생의 의미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두려움에 굴하지 않는 법’,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대하는 법’, ‘나다움을 지키는 태도’, ‘무엇을 남기며 살아야 하는가’ 같은 사회에서 마주할 질문들을 던지고 답한다. 700년 전, 스페인에서 탄생한 이 훌륭한 고전은 오늘을 사는 청춘에게 여전히 유효한 지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존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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