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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만든 세계
글쓴이
도현신 저
출판사
모시는사람들
출판일
2014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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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현신

1980년 1월 16일 수원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고, 고3 시절과 대학생 시절에도 책들을 읽는 즐거움에 빠져 살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인 2004년 습작으로 써놓은 소설 <마지막 훈족>이 북토피아에서 전자책으로 나오면서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2008년 인문 역사 서적 《원균과 이순신》이 출간되면서 《임진왜란, 잘못 알려진 상식 깨부수기》, 《옛사람에게 전쟁을 묻다》, 《한국사 악인열전》 등의 책들을 계속 발표했다. 2011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출간 이후로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1년 《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 2013년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2016년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과 《지도에서 사라진 종교들》, 2017년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과 《실업이 바꾼 세계사》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작품들에 도전하면서 살아갈 계획이다. 얼마 전부터 ‘스토리텔러’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다. ‘전 세계가 열광했던 마약 포도주’ 등 역사 관련 동영상들을 업로드 한다.

책 소개

분야역사
‘영어’는 언제부터 ‘세계적인 언어’가 되었을까? 최초의 영어는 북유럽의 ‘해적’ 앵글족과 색슨족이 쓰던 변방어, 야만어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세계사의 흐름과 영국이라는 나라의 운명과 더불어 오늘날 전 세계를 풍미하는 ‘기축언어’가 되었다. 영국의 국력이 최전성기에 달했던 20세기 초, 지구의 3분의 1은 영국의 영토였으며, 이로 인해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이라 불리며, 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문화를 주도하는 초강대국이었다. 당연히 영국의 언어는 세계를 풍미하게 되었고, 영국에 이어 ‘영국 식민지국’이었던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의 지위를 이어받으면서, 영어의 세계적 지위는 확고부동하게 되었다.

이 책은 영국인이 처음 만들었거나 세계에 널리 퍼뜨린 각종 문물들의 발자취를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새롭게 읽어보는 책이다. 지금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의식주 문화의 근원을 캐보면, 역사가 단순히 책 속에 갇힌 죽은 활자가 아니라, 우리의 주변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것임을 깨닫게 해 준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나가다 보면 우리 사회를 성장 변화 발전시키는 것은 거시사적인 정치 경제적인 흐름만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일상적인 것임을 알고 새로운 부와 우리의 삶을 혁신할 동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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