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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2
글쓴이
강양구 저
출판사
뿌리와이파리
출판일
2014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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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양구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적십자사 혈액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TBS 과학전문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핵발전소의 비밀』,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공저), 『과학 수다』(공저) 등이 있다.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 사진 출처 - 박기수 ⓒ (주)사이언스북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한국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
8년 만에 제2권 출간!


(MBC 〈피디수첩〉 한학수 피디와 나란히) ‘황우석 사태’의 주역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강양구 『프레시안』 과학·환경 전문기자가, 과학기술과 사회가 어떤 접점을 갖고 있으며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과학사회학’ 또는 STS(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의 문제의식을 한국 최초로 본격적으로 담아냈던 책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의 후속작을 8년 만에 내놓았다.

“이 책[1권]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이슈들이 모두 그 이후의 우리 사회에서 현실이 되고, 증폭되어 나타났다. (…) 이 책이 마치 ‘예언서’처럼 읽혀서 섬뜩했다”는 어느 블로거의 말처럼, 2014년 4월 16일에 일어난 세월호 사건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광우병과 에볼라 바이러스 문제를 비롯한 한국 사회 안팎의 여러 모습들은 왜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가 여전히, 더 절실하게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세상과 대화하는 과학, 그 희망의 길을 찾아서’라는 부제를 단 2권에는, 지난 8년 동안 나날의 현장에서 더 넓어지고 더 깊어진 지은이의 문제의식과 고민이 때로는 자기비판과 수정(이를테면 「한걸음 더: 내가 채식에 관해 변심(?)한 까닭」)까지 포함하여 진솔하게 담겨 있다. 1권에서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문제의식의 틀을 제공했다면, 2권에서는 그 틀을 가지고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커져가는 STS의 구체적 문제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개입하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이는 1권의 ‘예언’ 또는 ‘우려’들이 ‘현실’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그리하여 현대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성찰하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과학기술’을 만들어가는 ‘시험장’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는 한국 사회에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독자들과 함께 대화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는 지은이의 의지 표명이기도 하다. 제목이 1권과 같은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2』인 까닭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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