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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전략
글쓴이
비어트리스 호이저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5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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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비어트리스 호이저

브뤼셀자유대학VUB 산하 안보외교전략센터CSDS 석좌교수. 함부르크의 독일연방군 참모대학에서 전략 교육 섹션을 이끌고 있다. 런던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마르부르크 필립스대학에서 교수자격논문 과정을 마쳤다. 1991년부터 2003년까지 런던대학 킹스칼리지 전쟁학과에서 가르쳤으며 국제관계 및 전략 연구 석좌교수를 맡았다. 또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레딩대학에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글래스고대학에서 국제관계학 교수직을 역임했다. 시앙스포, 파리 제1대학, 제4대학, 제8대학, 독일의 대학 두 곳에서도 강의한 경력이 있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브뤼셀 NATO 본부의 국제국에서 근무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포츠담 독일연방군 군사사연구소에서 연구담당이사를 역임했다. 최근 저서로는 《전쟁: 서구 사상과 실천의 계보학WAR: A genealogy of Western ideas and practice》(2022)이 있다. 이외에도 《유럽을 위한 핵 전략과 전력Nuclear Strategies and Forces for Europe》(1997), 《핵의 정신?Nuclear Mentalities?》(1998), 《폭탄The Bomb》(1999), 《전략의 진화The Evolution of Strategy》(2010), 《클라우제비츠 이전의 전략Strategy before Clausewitz》(2017) 등을 출간했다. 국내에는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읽기》(일조각, 2016, 절판)가 소개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혼돈의 시대를 맞아 반드시 돌아봐야 할
잘못된 외교 전략과 오판의 역사들
왜 유럽의 리더들은 히틀러를 제어하지 못했을까?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을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미리 막을 수는 없었을까?


전략은 언제나 합리적 선택의 결과로만 설명될 수 있을까? 그렇게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모여 국가 전략을 세우는데 왜 형편없는 결과가 찾아오곤 하는 걸까? 《잘못된 전략》은 국제정치학과 전쟁사를 넘나들며 ‘합리성’이라는 개념에 의문을 던지고, 편향, 오해, 잘못된 가정에서 비롯된 수많은 오판의 사례를 소개한다. 독일연방군 참모대학에서 장교들을 가르치고 있기도 한 저자 비어트리스 호이저는 클라우제비츠에서 카너먼, 현대 국제정세까지 이어지는 폭넓은 지식을 아우르며 현실 외교의 장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학문적 통찰을 넘어, 오늘날 독자들이 국제 분쟁과 협상, 억지와 전쟁의 복잡한 현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사고의 무기를 제공한다. 합리성이라는 이름의 안도감 뒤에 숨어 있는 편향과 오류를 직시할 때, 우리는 비로소 좀 더 성공적인 외교 전략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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