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나로 살기를 소망하며, 나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글을 쓴다. 에세이 『덜 슬픈 쪽으로』와 『우리는 여전히』, 사진 단상집 『삶의 겨를마다』를 지었다. 공저로 『조금만 고치면 ‘완벽’할 텐데』, 『제가 아니고요, PMS예요!』, 『괄호 안 하트』, 『혼자 남은 마음에게』가 있다. 일인 출판사 [그다음]을 운영한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랑과 관계에 관한 무수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
“나는 너를 계속해.”
이 책은 사랑하는 이를 계속해서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쓰였습니다. 배우자의 외도라는 사건을 통과하며 겪었던 마음의 소동과 그 일을 어떤 식으로 삶에 배치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담고자 했습니다. 외면하거나 감추지 않고 그 일의 배경과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이 계속 사랑하기 위해, 더 잘 살기 위해 애쓰는 이들에게 가닿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