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신발을 신은 날,
조용하던 아이는 처음으로 손을 들고 인사를 했어요.
학교 가는 길이 낯설고 친구들과 눈 마주치기도 어려웠던 아이가
무지개빛 신발과 함께 자신만의 첫 용기를 꺼내게 됩니다.
이 동화는 아이가 처음 세상과 발을 맞춰보는 순간,
그 작고 떨리는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아이 스스로 “나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게,
용기의 씨앗을 심어주는 그림책이에요.
소심한 아이의 마음속에 피어난, 작고 반짝이는 첫 용기의 이야기.
처음의 한 걸음이, 가장 반짝이는 용기예요.
용기는, 마음속 무지개에서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