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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영화처럼, 영화는 인생처럼
글쓴이
이종철 저
출판사
어문학사
출판일
2025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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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종철

1972년 수원에서 태어났다. 동국대에서 학부를, 연세대에서 중문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상해 복단대로 유학을 떠나 중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동국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여대, 덕성여대 강사 및 우송대, 세경대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연세대 중국연구원 전문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MBC 문화사색, 히스토리후, EBS 세계테마기행-중국 복건성편 등에 출연했고 독립영화 [배회자], [경계인], [남과 여]를 연출, 제작했다. 3년 연속 연세대 우수강의상(2014-2016)을 수상했다.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로 『영웅본색 세대에게 바친다』가 선정되었다.

저·역서로 『중국어에 흐르는 중국문화』(2015, 한국문화사), 『상하이에서 온 여인-장애령 산문선』(2015, 학고방), 『15억의 노래-15억을 움직이는 중화권의 대중가요 슈퍼스타들』(2014, 학고방), 『영웅본색 세대에게 바친다』(2013, 스토리하우스), 『올드 상해의 추억-장애령 산문선』(2011, 학고방), 『장애령, 영화를 보러가다』(2010, 차이나하우스), 『중국영화의 거장들』(2008, 학고방), 『중국영화, 르네상스를 꿈꾸다』(2006, 학고방), 『왕서방과 코끼리-다각도에서 들여다보는 중국의 면면』(2017, 어문학사), 『상하이 센티멘털』(2018, 어문학사)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씨네 키드에서 씨네필까지,
인생 극장, 오늘도 절찬리 상영 중!”


『인생은 영화처럼, 영화는 인생처럼』은 영화에 대한 이종철 작가의 열렬한 사랑 고백이자, ‘씨네 키드’로 성장한 그가 직접 메가폰을 쥔 영화감독이 되기까지의 ‘영화 인생’을 한데 묶은 영화인의, 영화인에 의한, 영화인을 위한 에세이다. TV나 태블릿, 핸드폰 등으로 어디에서나 마음껏 영화를 즐길 수 있는 OTT는 없더라도 불이 꺼지는 순간 눈앞의 스크린에 눈과 마음을 마음껏 뺏겨도 좋은 ‘극장 문화’가 있던 그 시절, 〈킹콩〉을 통해 처음 영화를 접해 스크린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던 ‘씨네 키드’는, 어느새 세 편의 단편 영화와 두 편의 장편 영화를 제작한 어엿한 감독으로 성장해 이번에는 한 권의 책으로 영화에 대해 말하려 한다.

이종철 작가의 영화 일대기를 집약한 『인생은 영화처럼, 영화는 인생처럼』은 크게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나를 뒤흔든 내 인생의 영화’는 그의 ‘인생 영화’에 대한 장이다. 그의 인생 첫 영화인 〈킹콩〉을 비롯해 〈로보캅〉, 〈탑건〉 등 7080년대의 향수를 느껴봄 직한 영화들에서부터 세계적으로 흥행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긴 여운과 함께 곱씹으며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멜랑콜리아〉, 〈셰이프 오브 워터〉 등 총 69편의 영화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감상, 그리고 그 영화와 순간 속에 담긴 추억 등이 “가까운 사람들과 두런두런 이야기하듯이” 친근하게 기술되어 있다. 2부 ‘나의 사랑, 나의 시네마’는 그가 처음 영화를 접하고 영화와 사랑에 빠지던 순간부터 그의 유년·청춘·중년 시절의 영화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단지 영화를 사랑하던 관객 중 하나였던 그가 처음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캠코더를 구입해 직접 영화를 촬영하는 감독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간추려 보여준다. 그는 단순히 자신이 왜, 어떻게 감독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화 제작을 꿈꾸는 ‘초보 영화인’들이 어떤 식으로 촬영에 입문할 수 있는지, 어떤 장비를 구비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경험에 의거해 집필함으로써 막연하게만 보이는 영화 제작의 세계 문턱에 우리를 선뜻 데려다 놓는다. 마음 한편에 영화에 대한 사랑을 품고 사는 이들이라면, 오늘은 그가 상영하는 ‘인생 극장’에 들러 영화와 다시 한번 사랑에 빠져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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