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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힘, 경계가 지배하는 한반도
글쓴이
한기호 저
출판사
선인
출판일
202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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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기호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북한 개발협력의 제도적 개선에 관한 국제사회이론 연구로 통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남북관계의 현장과 이론의 조화를 중시하며, 통일부 과장(서기관) 재직 당시 개성 남측 상주대표로 근무했다. 경인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과 제5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한국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고 제7회 국립외교원 학술논문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현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의 연구실장(연구부교수)이며, (사)북한연구학회 대외협력위원장 겸 《아주경제》 필진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 및 연구는 『분단의 힘: 경계가 지배하는 한반도』(선인, 2023), 『한반도 평화를 향한 다섯 가지 시선』(공저, 선인 2024), 『다음 세대를 위한 남북주민통합: 일상·접촉·공존』(공저, 한국학술정보 2024), 『북한의 복지분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남북한 교류협력 방안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공저, 2020), The Perpetuated Hostility in the Inter-Korean Rivalry, KOREA OBSERVER, 49-2(공저, 2018), “북한의 대남 적대인식 환경 연구 -연락ㆍ협의기구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통일연구』 29-1(2025), “고령화 사회 북한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과제” 『문화와 정치』 11-4(202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분단의 힘, 경계가 지배하는 한반도』는 저자의 주요 논문과 칼럼, 에세이 등에 최근까지의 남북관계 동향을 반영하여 엮은 책이다. 또한 전문학술서의 지식 전달 기능을 넘어 일반인들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대중교양서의 전개방식으로 분단사회의 자화상을 다루고 있다. 현장과 이론의 조화를 중시하는 저자의 일상적이고 실존적인 고민들을 분단과 북한, 통일이라는 세 가지 시선에 담았다. 분단이 있기에 ‘북한’이 있고 통일이 있다. 도드라지진 않지만 내용 중 일부는 자전적 흐름을 띠기도 하며, 롤러코스터와 같은 한반도 열차에 직접 탑승한 분단시민들에게 열차의 출구는 어디인지, 서로의 이름은 무엇인지를 담담히 묻고 있다. 이 책의 전반을 관통하며 지정학적 차원의 ‘두 개의 한국’을 규정짓는 개념은 경계이다. 남과 북이 상대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그 힘은 1945년 8월 남과 북 사이에 경계가 그어지던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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