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산에서 만난 작은 생명들
글쓴이
김근희 외 1명
출판사
느린서재
출판일
2025년 9월 1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근희

미국에서 작가 및 어린이 도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인물이다. 그는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School of Visual Arts)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순수 회화 작가로서 소박한 일상과 잊혀져가는 옛것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비주얼 에세이(Visual Essay)작업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기도 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 이담 씨와 공동으로 그린 그림책 『폭죽 소리』는 1996년 ‘볼로냐 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션’ 전시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엄마의 고향을 찾아서(Journey Home)』는 1998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도서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그림책으로는 『민들레와 에벌레』, 『장승 이야기』, 『꽃이랑 놀자』, 『바람따라 꽃잎따라』를 쓰고 그렸고, 『겨레 전통 도감 살림살이』, 『아주 특별한 선물』, 『아기 아기 우리 아기』, 『폭죽소리』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김근희와 이담은 함께 그림을 그리고,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자 동지입니다. 미국과 국내에서 순수회화 작가 및 창작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삶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에세이 Visual Essay 작업으로 다수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대학원 공부를 마치고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2009년 속초束草에 잠시 들른 것이 설악산과 깊은 인연이 되었습니다. 설악산의 풀과 나무에 빠져 그곳에서 10년 넘게 살았습니다. 10년 동안 찬찬히 산에 오르며 만난 작은 생명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책으로 엮었습니다.

자연에서 만난 생명을 그림과 글로 남기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가구와 의복은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쓸모없는 물건을 되살려 쓸모 있게 만드는 즐거움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환경에 무해한 삶을 위해 오늘도 고민하는 중입니다. 그림 그리는 부부가 소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조각보 같은 우리 집』, 『재활용 목공 인테리어』 책으로 펴냈습니다. 함께 작업한 책으로 『느리게 산다』, 『설악산일기』, 『아기별』, 『살림살이: 겨레 전통 도감』, 『명량 해전의 파도 소리』, 『폭죽소리』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충남 당진의 작은 마을에서, 흙과 더 가까워지는 삶을 실천하는 중입니다. ‘느린산 갤러리’를 짓고 자연에서 인연을 맺어 그린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slow_mountain_art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설악산을 오르며 만난, 작은 생명들이 전해준 이야기

미국에서 돌아온 화가 부부 김근희, 이담은 속초에 터를 잡고 한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두 사람의 마음이 통했다. “우리 설악산에 가볼까?” 이 한마디 덕분에 부부는 그로부터 10년 동안 설악산을 오르내리며 그곳에서 만난 작은 꽃과 낯선 풀, 설악산을 지키고 있는 큰 나무들을 만나고 그렸다. 산에서 이름 모를 꽃과 풀, 열매를 보면 사진을 찍었다. 집으로 돌아와 그림을 그려가며 작은 식물들의 모습을 자세히 알아가고 비로소 이름을 배워갔다. 부부는 산에서 만난 동식물, 총 331점의 그림을 그렸고, 이 책 『산에서 만난 작은 생명들』에는 총 199점의 그림을 실었다. 화가의 눈으로 바라본 작은 생명에 관한 이야기,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굳건한 생명들에 관한 감탄과 경이도 그림과 함께 실었다. 설악산의 운치를 그림과 글을 통해, 독자들도 느끼기를. 산에서 불어온 바람과 정취가 이 그림들에 오롯이 담겨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