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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교육 우리가 만드는 교육
글쓴이
이찬승 저
출판사
교육을바꾸는사람들
출판일
2025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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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찬승

1949년 경북 풍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조광무역 수출부와 삼성전자 수출부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능률교육을 창립하고 초대 CEO를 역임했다. 현재는 비영리공익단체인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www.21erick.org」의 대표로서 새로운 공교육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고, 뇌기반교육을 전파하며,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찬승은 고교시절부터 영영사전과 TIME잡지를 들고 새벽 학원을 찾았던 영어광이었다. 이러한 영어 열정 때문에 해외 출장과 바이어와 상담 등 영어 활용 기회가 많은 무역회사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게 됐다. 영어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갈증을 실감한 이찬승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1978년, 한국 최초의 영어종합 학습지인 '무역영어 일간지'를 창간했다. 무역 상담영어와 편지작성 등 실무적인 내용과 재미있는 읽을 거리들을 담은 이 학습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는 1980년, 영어교육 출판 전문회사 능률영어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영어연구를 시작하였다. 이어 80~90년대에 걸쳐 중고교생을 위한 어휘교재 '능률 VOCA', 600만 이상의 고등학생이 선택한 독해책 리딩튜터 시리즈, 중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소재를 통해 영어를 익히게 만든 팬클럽 시리즈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배출하였다. 저서로는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필수 회화 구문 140』과 『이찬승 TOEIC VOCABULARY』『이찬승 미국어 Hearing 『Brownㆍresㆍnavy」』『이찬승 Listening KNOW-HOW 『GreenㆍresㆍBlue』, 『덩어리로 외우니까 덩이라로 말해지네 1,2』, 『능률 한영사전가』, 『능률 고등영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우리가 바라는 교육이란
바로, 우리가 만드는 교육이다
현장에서 시작되는 진짜 변화의 이야기


1995년 5.31 교육개혁 이후 30년이 지났다. 입시 위주 교육 탈피와 정보화, 세계화 대응을 목표로 이루어진 5.31 교육개혁은 물론 많은 변화를 이루어냈지만, 과연 본래의 목표를 달성했는가 생각해 보면 답할 말이 없다. 입시 위주 교육은 더욱 공고화했다. 학생들은 수업에 무기력하게 참여하고, 밤늦도록 학원을 전전하며 정서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교사들은 행정 업무와 갖은 민원으로 소진되며, 학부모는 사교육비 부담에 신음하면서 입시 전쟁에서 생존하고자 백방으로 정보를 수소문한다. 교육은 본래의 목적과 기능을 잃었고, 교육을 개혁하려는 목소리마저 현장의 불신과 소진, 냉소 앞에 쭈뼛거리고 있다.

그런데 이 시스템으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5년 뒤, 10년 뒤에도 지금과 같은 교육 시스템으로 다가오는 미래 기술 사회에 대비할 수 있을까. 교육은 변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변화는 분명 가능하다. 이 책은 뜬구름 잡는 이상론이 아니고, 머리로만 말하는 당위론도 아니다. 냉철한 사례 분석을 통해 확고한 전략을 수립하고, 지난 30년 간의 교육개혁이 실패한 원인을 되짚으며, 단계적으로 교육개혁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여 ‘우리가 바라는 교육, 우리가 만드는 교육’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제1부에서는 교육의 사명, 철학, 비전을 다시 묻고 한국 교육 현장의 위기 신호와 일곱 가지 핵심 가치를 제시한다. 제2부에서는 교육개혁의 반복된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미국 애너하임 연합교육청의 혁신 사례를 통해 모든 학생의 성공이 어떻게 현실화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제3부는 5.31 교육개혁 30년의 성과와 한계를 냉정히 분석하여 입시 체제의 자기강화와 교육 본질 왜곡, 사교육 의존 심화, 교사 소진, 학생 동기 저하, 인구 급감 등 한국 교육이 직면한 5대 구조적 도전을 조명한다. 제4부에서는 2035년부터 2045년까지 한국 교육이 마주할 세 가지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한 후 이를 위한 6가지 패러다임 전환과 8대 핵심 전략을 제안한다. 한국 사회에 널리 퍼진, 교육개혁을 가로막는 31가지 오해와 속설은 교육의 당위와 현실,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날카롭고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주며, 그 자체로 올바른 교육을 위한 지혜로운 제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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