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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남긴 365일
글쓴이
유이하 저
출판사
모모
출판일
2025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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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이하

유한한 시간과 불확실한 미래의 아름다운 승화를 꿈꾸는 일본의 젊은 작가. 대학 시절 쓴 《나와 너의 365일》이 2018년 ‘퓨어풀 소설대상’ 최종 후보작에 선정되며 소설가로 데뷔, 로맨스 장르에서 흡입력 있는 전개와 독보적인 감성이 응집된 견고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동 세대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공감을 받고 있다.

《나와 너의 365일》은 시야에서 색채가 하나씩 사라지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무채병에 걸린 소년과 새 학기 첫날 소년의 옆자리에 앉게 된 전교 1등 소녀의 반전 러브스토리로, 365일 시한부 계약 연애의 풋풋하고 아련한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내 독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출간 당시 아마존 ‘포플러문고 퓨어풀 시리즈’ 3위를 기록한 이 작품은 최근 틱톡 ‘#책소개 문고 페어’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저자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나는 작별의 끝에서 너를 기다린다僕は、さよならの先で君を待つ》, 《붉은 실 그 끝에서紅い?のその先で、》, 《이 러브레터가 너에게 닿기까지このラブレタ?が、君の所に?くまで》, 《굿바이 노틸러스 마지막 사랑과 돌고 도는 여름さよならノ?チラス 最後の?と、巡る夏》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가을비에 금목서가 지던 어느 날, 너는 떠났다
그리고 그날, 내게 남은 365일이 흘러가기 시작했다

SNS 역주행 · 외국 소설 베스트셀러
《나와 너의 365일》을 잇는 화제의 후속작!

데뷔작 《나와 너의 365일》이 일본 독자와 평단 사이에서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감성 로맨스계의 새로운 장르로 떠오른 유이하 작가가 가을 로맨스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2023년 국내 출간 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과 폭발적인 반응으로 입소문을 타며 SNS 역주행을 이뤄낸 《나와 너의 365일》. 이번 후속작 《네가 남긴 365일》에서는 전작을 뛰어넘는 러브스토리를 담아냈다.

세상을 오직 흑백으로만 인식하며 살아온 소년 유고. 그의 곁에는 언제나 밝고 다정한 소꿉친구 가에데가 있었다. 색을 볼 수 없는 유고에게 세상의 빛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다채로운 언어로 전해주던 가에데. 힘들고 외로운 순간마다 웃음을 선사하던 그 존재는 결국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하지만 단지 ‘죽었구나’라는 사실만이 공허하게 맴돌 뿐 가에데의 죽음은 유고에게 어떤 슬픔의 감각도 깨우지 못한다. 장례식 다음 날, 유고는 무채병으로 시한부 1년을 선고받고, 가에데가 남긴 ‘건강해지면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건네받는다. 그때부터 가에데의 지난 말과 메시지, 작은 습관과 기억의 파편이 하루하루 유고의 삶을 흔들며 새로운 색을 그려 넣기 시작한다.

《네가 남긴 365일》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한 사람의 1년을 기록한 성장과 치유의 이야기다. 보이지 않던 색을 가슴으로 배우고, 잃어버린 존재와의 대화를 마음속에서 만들어 가며, 마침내 스스로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이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으로 펼쳐진다. 눈부시게 짧고 아프게 아름다웠던 청춘의 계절. 소중한 이를 떠나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실의 무게와 다시 살아내야 하는 용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과 우정, 이별과 성장의 서사를 통해 독자는 ‘그리움’이라는 이름의 색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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