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서울대교구 사제로 서품되었고, 교황청립 성서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총장, 우르바노 대학교 초빙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2019년까지 교황청 성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반포4동 성당 주임신부이다. 『이야기로 배우는 모세오경』, 『가장 행복한 약속』, 『십계명』, 『창세기 1, 2』, 『예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셨다 1, 2, 3』 등 많은 책을 쓰고 옮겼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많은 나라들이 대희년의 뜻에 부합하는 정신적 준비를 하는 이 때에, 우리 나라에도 대희년 준비를 도와 주는 책이 나왔다.
희년은 주님의 은총의 해이며, "죄와 그에 따르는 벌을 사해 주는 용서의 해, 대립된 집단 사이에 화해가 이루어지는 해, 다양한 회개와 성사적, 성사 외적 참회의 해입니다"(14항). 이렇게 희년은 마음을 바꾸어 변화하고 아버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인간 모습을 회복하는 데 그 뜻이 있다.
이 책에는 희년이 언제, 어떻게, 왜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희년의 정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오늘 그리스도교의 희년이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 아울러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를 가득히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