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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의 사랑
글쓴이
박민정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5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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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민정

1985년 서울 출생. 중앙대 문창과와 동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졸업.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 소설 『생시몽 백작의 사생활』이 당선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 『아내들의 학교』, 장편소설 『미스 플라이트』 『서독 이모』가 있다. 2015년 김준성문학상, 문지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세실, 주희』로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사회에 대한 진지한 탐구 정신, 선명히 느껴지는 인물들의 상처.
훌륭한 사회파 소설이 갖추어야 할 요건이다.
확인해보시라. 그거 다 여기 있으니.” _이미상(소설가)

2024 이상문학상 우수작 「전교생의 사랑」 수록

젊은작가상 대상, 문지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의 꾸준한 호평을 받아온 박민정 작가의 신작 소설집 『전교생의 사랑』이 출간되었다. 『호수와 암실』(북다, 2025), 『백년해로외전』(문학동네, 2024) 등 최근 일이 년간 장편 작업에 매진하던 작가가 『바비의 분위기』(문학과지성사, 2020) 이후 오 년 만에 펴내는 반가운 소설집이다.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전교생의 사랑」과 문지 ‘이 계절의 소설’에 선정된 「나의 사촌 리사」를 포함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발표한 아홉 편의 단편을 묶은 이번 소설집에서 작가는 아역 배우, 걸그룹 등 이른바 여성성이 상품화되는 직군에 주목하며 쇼 비즈니스 업계가 만들어지고 부스러지는 과정, 그리고 그 중심에 놓인 인물을 둘러싼 여러 난점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무대를 밝히는 환한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박민정은 막연하고 쉽게 상상되곤 하는 ‘실패 이후의 삶’을 새롭게 그려나가기 시작한다. 암전된 무대에 다시 조명을 비추고 그곳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일으켜세우는 방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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