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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글쓴이
김중혁 외 1명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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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중혁

소설가. 메모 전문가. 종이에 낙서하기 전문가. 백여 개가 넘는 메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며, 수백 권의 노트에다 메모를 남겼다. 그중 몇 개의 메모는 소설이 되었고 몇 개의 메모는 에세이가, 몇 개의 메모는 그림이 되었다. 그중 몇 개의 메모는 농담이 되었고, 그중 몇 개의 메모는 수면 위로 떠오를 때를 기다리며 잘 쉬고 있다.

2000년 『문학과사회』에 중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소설집 『1F/B1 일층, 지하 일층』, 『악기들의 도서관』,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에세이 『무엇이든 쓰게 된다』, 『뭐라도 되겠지』, 『영화 보고 오는 길에 글을 썼습니다』 등을 썼고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심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좋은 작품을 읽으면 이야기를 하고 싶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문학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지난 2012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회당 다운로드 수 평균 15만 회를 기록하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이동진의 빨간책방]은 다양한 분야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하여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진행자 이동진 작가와 김중혁 작가 두 사람의 유머와 지성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대화가 그 인기의 요인이기도 하다.

이번에 예담에서 출간한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은 그동안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메인 테마 도서로 다루었던 80여 권의 책 중 청취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외국 소설 7편을 엄선하여 방송 내용을 다시 글로 옮겨 정리하고 보충한 책이다.

"이언 매큐언 소설 세계의 압축이자 정수" 속죄, "사랑과 연애를 다룬 통찰력 있는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다 읽자마자 다시 돌아가서 첫 페이지를 펼치게 만드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문학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호밀밭의 파수꾼 등에 대해 이동진, 김중혁 작가는 각 작품들과 소설가들에 대한 애정과 찬사를 아끼지 않고 표현한다.

하지만 그저 '좋은 작품', '명작'이라는 말을 기계적으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들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혹은 숨기고 있는지 꼼꼼하고 진지하게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작품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과 의견을 확인하는 과정도 재미있으며 새로운 시각과 해석이 돋보이기 때문에 이미 읽었던 작품을 다시 한 번 찾아 읽게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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