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작가의 눈에 비친 그의 초상화.하
글쓴이
김영무 저
출판사
현곡네 가든
출판일
2025년 9월 2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연극/공연
어차피 문학작품이란 자생력을 지녀야 하고, 숙명적으로 불특정 다수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삼아야 하니, 적당한 미봉책이나 사기술은 통할 리 없기 때문이었다.
결국 한비야의 저서가「오지 탐험기」가 되고, 엄홍길의 글들이「등반기」가 된다면, 이 책은「인물 탐구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엄홍길이 14좌나 되는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을 했고, 한 비야가 배낭여행으로 60여 개국의 오지를 탐방했듯이, 나는 이 책에서 18인의 위인들을 탐구해 본 셈이 되리라.
그동안에 내가 허구 속에서 창조했던 수많은 작중인물들은 논외로 치고, 실존했던 인물들을 탐구한 기억들만 반추해 보아도 그 동안의 작업들은 힘겨운 도전이요, 때로는 무모한 모험이 아닐 수 없었다. 이를테면『장보고』,『정약용』등 2편의 작품은 자발적 동기에 의한 집필이 되었기에 막말로 실패를 할 지라도 자책으로 마무리 될 수도 있었겠지만, 나머지 16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청탁에 의한 집필이었으므로 당장은 그 부담감을 극복하기조차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한편의 공연 작품이 실패하면 수십 명에서 때로는 수백 명이 망한다는 결과를 빚어내는데, 내가 써야하는 대본이란 또 그 공연물의 기본 설계도가 아니었겠는가.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