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소원의 향, 알싸한 매력의 마라탕 이야기!
혼자 먹어도 좋지만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마라탕, 어때요?
『생일엔 마라탕 6. 함께하면 더 좋은 마라탕』은 어린이 동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이다. 「생일엔 마라탕」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이란 소재로 펼쳐지는 마법 판타지 동화이다. 생일에만 보이는 식당에서 특별한 마법 재료가 들어간 마라탕을 먹으면 아이들이 바랐던 소원을 이뤄 주고, 그 소원이 이뤄져서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자신의 꿈이 이뤄지는 환상적 경험이 달콤한 맛을 선사하지만, 노력 없이 이뤄진 꿈이 주는 알싸하고 쌉쌀한 맛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엄마 아빠가 없는 살림에도 자신의 뒷바라지를 해 줘서 부담을 갖는 하린이가 나온다. 하린이는 그래서 다른 사람들처럼 그림도 잘 그리고 싶고, 글도 잘 쓰고 싶고, 영어, 수학도 잘 해서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고 싶다. 마라탕의 마법 덕분(?)에 다른 사람의 능력을 갖고 와서 잘하게 되는 하린이의 기쁨과 함께 여러 갈등이 그려진다. 또한 자신의 생일을 모르는 도일이가 눈 앞에 ‘생일엔 마라탕’ 가게를 들어가면서 자신이 태어난 날을 알게 되고, 동생들을 위한 소원을 비는 모습도 그려진다. 지금까지 이야기와 달리 다른 사람을 위해 소원을 비는 두 아이의 이야기는 또 다른 「생일엔 마라탕」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