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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로 보는 조선왕조
글쓴이
윤정란 저
출판사
이가출판사
출판일
2015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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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정란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교수.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제시대 한국기독교여성운동연구”라는 주제로 2000년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부터 한국근현대사에서 여성사, 독립운동사, 개신교사 등의 연구에 전념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 기독교 여성운동의 역사』(2003), 『19세기말 서양선교사와 한국사회』(공저, 2004), 『전쟁과 기억』(공저, 2005), 『종교계의 민족운동』(공저, 2008), 『서북을 호령한 여성독립운동가 조신성』(2009), 『혁명과 여성』(공저, 2010), 『왕비로 보는 조선왕조』(2015) 등이 있으며, 다수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험난한 정치 세계에서 유교적인 여성관을 교육받고 자란 왕비들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남성들과 정치게임을 해야 했을 뿐더러 때로는 같은 여성과도 마찬가지였다. 패배한 왕비들은 폐비가 되기도 했고 자신의 친정 집안까지도 멸문지화를 당한 경우도 허다했다. 생존하기 위해서 남성들보다 훨씬 더 기민하게 지지세력을 만들고 권력을 휘두를 수밖에 없었던 조선의 왕비들.

《왕비로 보는 조선왕조》는 왕비들의 삶을 통해서 조선왕조의 역사를 풀어 놓은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들 속에서 철저하게 유교적 여성관을 신봉해야 했던 왕비들이 자신과 자식들 나아가 친정 집안을 위해서 어떻게 대처하였는지 상세하고 섬세하게 밝히고 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비(妃)이자 조선 최초의 왕비인 신덕왕후 강씨부터 마지막 황후 순정효황후 윤씨에 이르기까지 조선왕조 역사의 중심에 선 왕비들을 중심으로 조선왕조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지식의 습득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흥미마저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학계의 다각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와 철저한 고증을 거쳐 더욱 충실하고 풍성한 내용을 담아냈다. 또한 각 사건들의 시대를 명시하고 설명함으로써 역사적 흐름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왕비들의 삶과 가치관을 통해 새로운 조선의 여성상과 만날 수 있게 될 뿐더러 조선왕조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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