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을 나와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성경 번역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아 서남아시아에서 18년 동안 사역하고 있다. AGST Alliance에서 “에베소서의 선교적 읽기”를 주제로 신학박사 논문을 작성하였다. 저서로는 『선교, 이제 어떻게 하지?』(GMF Press, 공저), 『선교적으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GMF Press, 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 『오늘날을 위한 삼위일체적 선교』(GMF Press)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선교지의 기독교 공동체라는 상황이 에베소서라는 성경 본문을 새로운 관점으로 읽게 하며, 본문의 의미를 새로운 선교적 해석으로 나아가도록 하고 있다.
파키스탄에서의 경험은 나로 하여금 기독교인의 정체성에 대해서 그리고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하였다. 또한 차별과 핍박 속에서도 그들의 종교를 버리거나 사회 경제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무슬림으로 개종하지 않는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주는 선교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하게 하였다. 무슬림의 땅에서 핍박을 당하며 살고 있으면서도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의 삶은 핍박 가운데 선교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지킨 초대교회를 생각나게 하였고, 성경을 선교적으로 읽게 하는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 저자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