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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클라우드 게이트
글쓴이
성민희 저
출판사
작가
출판일
2025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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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성민희

『현대수필』, 『한국소설』, 『수필미학』에 수필, 소설, 수필평론으로 등단했으며.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사람이 고향이다』 『아직도 뒤척이는 사랑』, 공저로 『미국의 수필폭풍』, 『엄마가 살아냈던 힘은』, 『바람꽃』 등 다수가 있으며 한국산문문학상, 미주문학상, 황순원디카시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일보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는 미주한국일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미주문협> 감사, <재미수필협> 이사, <가든문학> 지도강사 및 <한국디카시인협회> OC지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중언어 환경에서의 삶과 사랑
─ 성민희 디카시집 『시카고 클라우드 게이트』

이중문화 이중언어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문필 활동을 해 온 성민희 시인이 디카시집 『시카고 클라우드 게이트』를 도서출판 작가의 한국디카시 대표시선 33번으로 출간되었다.

저자 성민희 시인은 한국 문단의 《현대수필》에서 수필로, 《한국소설》에서 소설로, 그리고 《수필미학》에서 수필평론으로 각기의 장르에 따라 이름을 알렸으며 재미수필문학가협회의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상재한 수필집으로 『사람이 고향이다』와 『아직도 뒤척이는 사랑』이 있으며, 한국산문문학상과 미주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가 디카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다른 장르의 글쓰기 연륜에 비해 오래되지 않았으나, 사뭇 빠른 보속으로 이렇게 시집 한 권 분량의 적층을 보였다. 그는 제9회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현재 한국디카시인협회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지부 지부장이다.

성민희는 이 시집의 서두 〈시인의 말〉에서 자신이 디카시를 쓰기 시작한 이유를 선명하게 밝혔다. 아마추어로 그림을 그리던 자신에게 ‘장면’ 포착의 관습이 있었고, 그 속에 잠복한 ‘세상 이야기’를 도출하는 재미에 빠졌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사진이라는 영상 기호와 담화라는 문자 기호의 결합에 이르는 순간, 곧바로 디카시의 세계와 합일하는 형국이 될 수밖에 없었다. 사정이 그러하다면 그는 운명론적으로 디카시인이 될 행로에 서 있었고, 그와 같은 상황은 디카시인으로서는 매우 행복한 국면을 맞게 되는 형편이었다. 그는 디카시와 만나면서 ‘사진은 숨을 쉬기 시작했고 언어는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고 토로했다. 이 시 쓰기의 방식으로 그는 자신의 모든 일상적인 삶의 세부에 렌즈의 초점을 가져갔고, 거기서 그 곡진한 의미, 특히 사람과 사물에 대한 사랑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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