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인간명품
글쓴이
임하연 저
출판사
블레어하우스
출판일
2026년 1월 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임하연

한국 출판계에서 보기 드문 유학파 출판 기획자이자 인문학 작가다. 사람을 ‘원석’에 비유하며 매일의 선택과 작은 용기, 삶의 경험이 쌓여야 비로소 걸작이 된다고 믿는다. 스무 살 무렵, 런던 소더비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아트컬렉터 교육을 받을 때도 눈앞의 재산보다 오래 남는 문화와 교양에 관심이 머무른 덕분이다. 임하연의 시선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가치’에 머문다. 그녀는 문화적 자산과 교양, 대화 속에서 길러지는 사고방식이야말로 인간을 빛나게 한다고 말한다. 그녀의 글은 이러한 대화의 힘을 바탕으로 독자와 만난다. 작품마다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에서 독자는 스스로와 대화하는 경험을 얻게 된다.

책 소개

분야인문
럭셔리 MBA 박정근 교수,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 정태영 신부
《나 혼자 국립중앙박물관》 저자 황윤 역사학자가 추천하는 삶의 미학!


『인간명품』은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나 자체가 명품이 되고 싶은 청춘들에게 길을 보여준다. 내가 물고 태어난 수저에 불안을 느끼는 한국의 청춘들은 외적인 조건 대신 스스로 빛나게 하는 철학이 필요하다. 럭셔리의 어원 라틴어 luxus는 ‘빛’이자 ‘과도함’을 뜻한다. 빛나고 싶어하는 욕망은 곧 불안과 맞닿아 있다. 이 책은 그 불안과 욕망을 외면하지 않는다. 오히려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인생을 통해, 사치와 교양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춘에게 고상한 돌직구를 던진다.

『인간명품』이 제시하는 해답은 문화적 자부심이다. 저자가 고유명사 그대로 고집한 ‘상속자 정신(Sangsokja Jungshin)’은 한국적 맥락에서 재해석된 과거로부터 물려받는 힘이다. 조선 백자, 유럽의 아틀리에, 장인의 노력 속에서 축적된 가치가 오늘의 청춘을 다시, 스스로 빛나는 명품으로 태어나게 한다. 태어날 때부터 명품인 사람은 없다. 살아가는 순간이 쌓여 걸작이 된다. 이 책은 불확실한 청춘이 잃어버린 유산을 되찾고, 상속자 정신을 이어가는 세대로 세우는 가장 고귀한 길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