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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민화 모란도
글쓴이
이영수 저
출판사
한국학자료원
출판일
2025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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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영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국립사범대학 명예 예술학 박사이며, 경남대학교·국립부산대학교·육군사관학교·세종대학교·강남대학교·홍익대학교 등에서 교수 및 강사로 활동했다.

단국대학교 예술대학장과 산업디자인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종신명예교수이다.

오랜 시간 우리 민화와 전통미술 자료의 수집·연구·편찬에 힘써 왔다. 주요 저서와 편저로 『한국민화전집』, 『조선시대민화』, 『조선민화전집』, 『무명화가들의 걸작선』을 비롯해 『현대채색화대전』, 『미술해부도』, 『현대한국화 실기대전』, 『세계 문양대전』, 『사군자』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조선시대 민화는 서민의 생활공간을 밝히고 장식하는 동시에, 그들의 소망과 기원을 담아낸 예술이었다. 그중에서도 모란도(牡丹圖)는 화려한 색채와 풍성한 꽃의 모습으로 가장 널리 사랑받았던 주제다. 모란은 오랜 세월 동안 ‘부귀(富貴)’와 ‘영화(榮華)’를 상징했으며, 집안의 번영과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는 길상화(吉祥畵)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은 평생을 민화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온 우담 이영수선생의 그간의 학문적 성과와 깊은 통찰을 집약하여 펴낸 연구서이다. 저자는 조선시대 모란도의 기원과 전개 과정, 구도와 채색 기법, 문양과 상징의 의미, 그리고 왕실·양반가·민가에 이르기까지 계층별로 다르게 소비되고 향유된 맥락을 풍부하게 풀어낸다.

또한 풍성한 컬러 도판과 세밀한 작품 해설을 곁들여, 독자들이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민화가 지닌 미학적 가치와 사회문화적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미술사 연구자뿐 아니라 전통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에게도 모란도의 아름다움과 조선인의 생활철학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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