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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양사 편력 1
글쓴이
박상익 저
출판사
푸른역사
출판일
2014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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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상익

우석대학교 명예교수. 청주에서 태어났다. 우석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강의하면서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지냈다. 역사, 문학, 종교의 학제 연구에 관심을 갖고 저술 및 번역을 하고 있다. 《번역은 반역인가》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17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혁명가인 존 밀턴의 탄생 400주년을 맞아 《밀턴 평전: 불굴의 이상주의자》를, 밀턴의 대표 산문인 〈아레오파기티카〉를 완역하고 주석을 단 연구서 《아레오파기티카: 언론자유의 경전》을 저술했다. 그 외 서양사를 통해 한국 현실을 돌아보는 역사 대중서 《나의 서양사편력 1, 2》, 구약 예언 정신의 핵심을 정의로 파악한 《성서를 읽다: 역사학자가 구약성서를 읽는 법》을 출간했다. 《번역청을 설립하라》를 통해 번역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주요 번역서로 《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 《뉴턴에서 조지 오웰까지》, 토머스 칼라일의 《영웅숭배론》과 《의상철학》,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 《새로운 서양문명의 역사 (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를 통해 서양사를 우리 현실과의 관련 속에서 이해하는 데 힘써온 저자 박상익(우석대 역사교육과 교수)은 《나의 서양사 편력》(전2권)에서 ‘나를 깨우는’ 서양사의 장면들에 주목한다.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시대순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의 현실을 비춰주는 거울이 될 만한 서양사의 94개 장면들을 모았다. 여기에 저자가 오랜 기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주제인 존 밀턴에 관한 5편의 글을 한데 모아 별도로 편성했다. 모두 99개의 글이다.

이 책은 독자에게 역사가 암기과목이 아님을, 역사의 본질은 ‘변화change’임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유독 여성의 사생활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세상인심을 보면 여전히 요원한 듯 하지만 그나마 이 정도라도 개선될 수 있었던 건 수많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가 여성의 인권을 외쳐왔기 때문이다.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문제투성이 현실에 애써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나의 잠든 정신을 번쩍 깨우는 ‘기상나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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