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악어』 『공손한 손』 『사슴공원에서』 『구구』 『봄의 정치』가 있다. 지리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흐니끼던 밤을 기억하네』은 우리 시대 유명 시인 49인이 ‘엄마’라는 주제로 새롭게 쓴 신작시를 모았다는 것에 있다(단, 얼마 전 별세한 김종철 시인은 예외다). 예전에 발표되었던 어머니를 주제로 한 시들을 모아 엮은 기존의 시집들과 다른 이유도 여기에 있다. 또한 시 말미에 ‘시작 메모’를 수록해놓아 시인들의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고스란히 독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