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도 완벽하게 하고 개인적인 삶에도 충실한 사람이 있다. 전자는 매일 야근을 하느라 바쁜데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지만, 후자는 자유시간을 누리면서도 직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려 능력을 인정받는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직장인들의 하루 일과를 자세히 기록해보면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링크를 따라가며 서핑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루에 2~3시간을 허비하며 보내는 사람도 많다. 또는 수시로 메일을 체크하거나 SNS를 확인한다든지, 서류나 자료를 어디에 두었는지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많다.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한 것 같지만, 정작 일을 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아 결국 야근을 하게 된다.
야근을 하는 사람은 겉보기에는 열심히 일하는 것 같아도, 알고 보면 업무의 질이 낮은 경우가 많다. 바쁠수록 업무의 질은 떨어지고, 질이 떨어지면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야근을 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하루 27시간]에서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적어도 하루에 3시간은 절약할 수 있는 업무 정리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주변 정리 → 정보 정리 → 머릿속 정리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14일간의 레슨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정리의 달인’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남는 시간을 좀더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할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
‘일이 밀려 매일 야근을 한다’ ‘회사 일이 너무 바빠 개인 시간이 없다’ ‘시간 활용에 서툴러 정신을 차려보면 늘 시간에 쫓긴다’ ‘실수하지 않고 요령 있게 일하고 싶다’ ‘자유시간이 생기면 무언가 배우고 싶다’와 같은 고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이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