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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다는 것
글쓴이
헨리 나우웬 저
출판사
포이에마
출판일
201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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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헨리 나우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크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심리학을 가르쳤고, 신학을 공부한 뒤에는 예일신학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로서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한없이 섬세한 감성으로 직시한 ‘나이 듦’의 다양한 면모

《나이 든다는 것》은 1974년에 처음 출간되어 어느덧 4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전 세계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깊은 울림을 안겨주는 책이다. 인간의 삶과 자연 풍경에서 다양한 장면을 포착한 70여 장의 사진으로 묵상과 쉼의 공간을 마련한 한국어판은 노년이 지독히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소망의 근원이 될 수 있고, 어둠으로 향하는 통로인 동시에 빛으로 이어지는 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늙어간다는 건 낙심의 사유가 아니라 소망의 토대이고, 조금씩 퇴락해가는 것이 아니라 차츰차츰 성숙해가는 과정이고, 이를 악물고 감수해야 할 운명이 아니라 두 팔 벌려 맞아들여야 할 기회다.” 헨리 나우웬은 이 작은 책을 통해 늙어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또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 탁월하게 해설함으로써 노년에 접어든 이들과 그들을 돌보는 젊은 세대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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