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글쓴이
알리스터 맥그래스 저
출판사
IVP
출판일
2014년 12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알리스터 맥그래스

21세기 복음주의 대표 신학자다.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하고 이후에 신학 및 문학을 공부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신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과 선교학, 교육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모교인 옥스퍼드 대학교로 복귀해 안드레아스 이드레어스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로 있다. 젊은 시절 무신론자였다가 지적 탐구의 과정 속에서 과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아울러 기독교의 지적 풍성함에 매료되어 회심하게 되었다. 작가이자 변증가인 C. S. 루이스가 그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기독교 신학에 관한 그의 여러 저술이 많은 곳에서 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그의 학자로서의 필력은 대중적 호응을 얻고 있다.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신학이란 무엇인가』, 『지성의 제자도』, 『C. S. 루이스』(복있는사람), 『복음주의와 기독교의 미래』,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IVP)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성경이라는 책’과 ‘자연이라는 책’을 더 꼼꼼하고 풍성하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자연신학 재조명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우주 안에서 우리는 어떤 위치에 있는가? 만물의 의미는 무엇인가? 인간의 실존과 관련된 이런 질문들은 인류가 역사 기록을 시작한 이래 줄곧 지속되었고, 인류는 과학과 신학은 물론 문학과 예술 등 발전시킬 수 있는 모든 학문 분야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추구했다. 그 연장선에서 “신의 존재 및 그 진리의 근거를 인간의 이성이 인식할 수 있는 자연적인 것에서 찾는 신학”인 자연신학이 자연스레 대두했다. 그러나 인간 이성의 힘을 극단적으로 신뢰한 계몽주의의 영향과 자연과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20세기 들어서 자연신학은 쇠퇴일로에 빠졌다. 과학적 설명의 영향력은 끊임없이 진보한 반면 공적 마당에서 기독교 신학의 지위는 그만큼 퇴보했다. 스티븐 제이 굴드의 이른바 과학과 종교의 ‘겹치지 않는 교도권’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이제 우주의 발생과 신비를 캐면 캘수록 생명을 낳는 우주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제약을 받는다는 사실이 드러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우주가 생명이 존재할 수 있게 “정교하게 조율되었다”고 말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우주의 ‘정교한 조율’과 같은 근본 문제들을 다룰 때, 과학은 “과학 너머에 있으면서 과학의 능력으로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을 포기할” 수 있는 반면 자연신학은 그런 근본 문제들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견해에 점점 더 힘이 모아졌다. 오랜 전통을 가진 기독교 신학의 성찰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서 일반적인 자연계 이해에도 잘 들어맞는 자연신학을 재정립할 필요가 생겼다.

이 책의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분자생물물리학 박사이며 신학자로서 과학과 신학이라는 두 영역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학자다. 그는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다루는 권위 있는 강연인 기포드 강연(애버딘 대학, 2009년)의 강사로 초대받아 이 책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의 기본적인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 강의는 맥그래스 자신이 이론적으로 정립한 자연신학의 접근 방법을 좀더 발전시켜 현대 과학이 발견한 ‘우주의 정교한 조율’이라는 현상을 읽는 데 적용해 보았다. 이 책은 기독교 신학과 자연과학의 작업가설과 방법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서로 상대방을 조명해 줄 수 있는가라는 중요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그 논의 과정에서 자연신학 작업이 기독교 신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는 특별히 중요한 접촉면임을 새삼 부각시킨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