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오사카 초행길,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가야 할 곳도 먹어야 할 것도 무척 많은 도시 오사카! 이 책은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제대로 오사카를 여행할 수 있는 2박 3일간의 여행법을 담았다. 오사카의 관광 명소, 쇼핑 명소, 맛집 등을 지역별로 나누어 여행 일정을 구성했고, 누구라도 오사카의 숨은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시작점부터 도착점까지 지도에 여정을 표시해두었다. 오사카에 간다면 꼭 가야 하는 명소부터 골목 구석에 숨은 보석 같은 맛집까지 한눈에 알기 쉬운 지도대로만 따라 간다면 초행이어도 헤맬 걱정 없이 맘 편히 오사카를 즐길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 가볍게 떠날 수도 있는 오사카지만, 효과적으로 알뜰하게 여행 코스를 짜기란 만만하지 않다. 이 책이 제안하는 교통편과 이동시간, 경비까지 고려한 알뜰한 여행법을 따라 가보면 낭만 충만한 오사카를 편안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오사카는 먹고 쇼핑하는 데만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하지만 오사카는 결코 '맛'만 있는 도시가 아니다. 이 책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오사카인 만큼 오로지 먹거리와 쇼핑에만 치중하는 여행보다는 오사카의 다양한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 쇼핑거리부터 일본 3대 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에 이르기까지 천년 전의 오사카, 수백 년 전의 오사카, 수십 년 전의 오사카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위치, 휴무일, 눈여겨봐야 할 장소, 꼭 먹어야 할 메뉴 등 자세한 현지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 설명까지 곁들였다. 저자가 직접 발로 걸으며 여정을 지도에 꼼꼼히 표시하고 직접 맛보고 사보고 방문해본 것을 엄선해 추천하니 든든하다.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오사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
지은이 _ 정해경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 해 일본 여행을 시작으로 해외여행에 눈뜨기 시작했고, 수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몸으로 익힌 여행 경험이 인생의 큰 자산이 되었다. 산티아고 도보여행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후 본격적으로 여행과 사진에 입문했다. 국내외 여행지 정보와 감성을 담아 잡지, 사보, 인터넷 포털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자유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이 있다.
여행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실제 여행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선물받았다. 여행중에 만나고 스치는 모든 것이 영혼을 키우며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되는 참여행을 추구하고 있다. 여행에서만큼은 누구의 속도도 아닌 자신의 속도로 충분히 교감하며 경험한 만큼 생각을 품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여행이란 ‘삶’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믿는다. 삶이란 결국 또 다른 방식의 여행이기에 죽을 때까지 이 여행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