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이론, 에테르, 열역학 등과 같은 19세기 물리학의 중요한 개념과 이론들의
발전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는 『에너지, 힘, 물질』은 물리학과 수학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19세기는 과학사에서 상당히 난해한 시기라서 부분적인 연구밖에 없는 편인데, 저명한 과학사학자인 하만 박사는 19세기 물리학자들이 역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이론들을 정립하려 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 시기를 놀랄만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서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