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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덕의 길
글쓴이
예수의 성녀 데레사 저
출판사
바오로딸
출판일
1973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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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예수의 성녀 데레사

1515년 스페인 아빌라의 명문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데레사는 21세에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해이해진 수도원을 개혁하고 철저한 고행과 관상으로 참된 수도자가 되고자 했던 데레사는 동료와 주위 사람들로부터 끊임없는 반대와 박해를 받았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불굴의 투지로 관상 수도회를 지켜 나갔다. 그의 뛰어난 영성이 인정받고 그녀의 개혁이 받아들여지면서 그녀의 뜻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고, 또 스페인의 관상에 대한 열정이 아빌라를 풍요롭게 만들었다.
데레사는 교회학자요 수도회의 개혁자로서 어느 성인 못지않게 사랑받는 성녀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기도, 완덕을 향하는 여정

대 데레사 성녀가 회원들에게 가르친 기도의 방법. 특히 주님의 기도를 잘 풀이해 주며 완덕에 도달하는 길을 가르쳐 준다. 완덕에 이르기 위한 방법과 복음삼덕의 실천과 기도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침을 엮은 내용이다.

기름진 땅이라도 아니 가꾸면
가시와 엉겅퀴가 날 따름이니
사람의 정신도 이와 같으니라.
영성적인 일들을 항상 좋게 말할지니
이를테면, 수도자, 사제, 은수자니라.
여럿이 있는 가운데 매양 말을 적게 하라.
하는 일, 대하는 일마다 조심성을 가져라.
언제나, 특히 하찮은 일에 마구 우기지 말라.
누구에게나 알맞은 기쁨으로써 말하라.
어떤 일에든지 조롱을 하지 말라.
신중과 겸손과 스스로 부끄럼 없이
남을 나무라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하느니라.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어서
기꺼워하는 이와 기꺼워하고,
슬퍼하는 이와 슬퍼할지니.
결국 모든 이를 얻기 위하여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라...(수녀들에게 타이르는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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