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는 도무지 빨리 움직일 생각이 없어요. 채근하는 엄마의 말에도 아이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아이는 생각하는 중이거든요!
이 책은 아이를 어른들 마음대로, 어른들 생각대로 판단하지 말고, 아이가 진짜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고민하게 해 줘요. 지금 당장은 아이의 말이 다소 터무니없고 억지 쓰는 것 같아도, 아이의 생각을 귀담아 들어주세요. 바쁜 아침이나 마음이 급할 때는, 엄마 아빠가 손을 꽉 잡고 쌩하니 데려가고 싶지만, 기다리고 들어주다 보면 아이의 머릿속 세상이 자꾸자꾸 넓어지고 근사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