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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철학
글쓴이
권석천 저
출판사
창비교육
출판일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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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석천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법전이 아닌 시집을 뒤적이다 도서관을 나서곤 했다.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문화부 기자가 꿈이었는데 이른바 ‘스트레이트 부서’(사회·정치·경제부) 주위만 맴돌았다. 2007년 중앙일보로 전직해 법조팀장, 사회2부장, JTBC 보도국장,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거쳤다. 2020년 다시 JTBC에서 방송 밥을 먹고 있다.

혼자 있고 혼자 하는 일을 좋아하는 편이다. 조용히 책 읽고 영화 보며 지내고 싶은 것이 오랜 꿈이다. 그러기 전까지 우리 사회가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다시 스타트라인에 서서 다짐해본다. 내 앞에 놓인 책임을 어정쩡하게, 대충 하고 싶진 않다. ‘즐기는 자가 이긴다’는 선배 말씀을 한번 따라가 보려고 한다. 그 과정이 자신에게, 함께하는 이들에게 하나하나 의미 있는 징검다리가 됐으면 한다.

책 소개

분야인문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순간, 철학이 말을 걸어왔다.”

『사람에 대한 예의』 권석천 작가의 신작!
삶이 막막한 순간 꺼내 보는, 최선의 삶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


2020년 출간된 『사람에 대한 예의』로 ‘날카로운 필력과 명징한 사유를 지닌 글쟁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가 권석천이 5년 만의 신작 『최선의 철학』을 선보인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시절, 예리한 시각과 통찰력으로 ‘중앙일보의 송곳’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국 사회에 통렬한 질문을 던져온 그가 이번 책에서는 ‘철학’에 천착한다. 삶의 불확실성과 두려움 앞에서 멈춰 설 때마다 저자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 것은 다름 아닌 그리스 로마 고전과 그 속에 담긴 철학가들의 목소리였다. 저자는 인간과 삶에 대해 본질적인 의문을 던지며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전을 바탕으로 철학가 12인의 사유를 새롭게 탐구한다. 소크라테스의 질문, 세네카의 존중, 키케로의 기세 등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태도가 저자의 혜안으로 되살아난다. 특히 철학가에게서 뽑은 인생 기술을 공간으로 시각화한 ‘철학가 마을 지도’를 양면 표지로 제작해 책과 함께 펼쳐보며 사유의 여정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딱딱하고 추상적으로 느껴질 법한 고대 철학을 우리 삶에 적용 가능한 지혜로 재해석한다. 그의 깊은 통찰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 하여금 삶의 기준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성찰하게 한다. 여전한 생명력이 담긴 최고(最古)의 지혜를 오늘의 삶에 불러오고 싶다면 『최선의 철학』을 펼쳐보자. ‘최선의 삶’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철학가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철학이 거창한 학문이 아니라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기술 자체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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