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내는 아이의 힘은 ‘정서지능’이다!
16년 차 현직 경찰관이 전하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 지침서
『정서 지능이 높은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대한민국 현직 경찰관의 의문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을 전담하고, 학교에서는 경찰관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만난다. 사건 현장과 학교에서 본 아이들의 얼굴에는 표정이 없고 마음에는 여유가 느껴지지 않았다. 부모들은 ‘금쪽같은 내 자식’ 잘 키워보자는 열정으로 헬리콥터맘이 되어 끊임없이 최고의 것을 제공하기에 급급하다.
그런데 아이들의 완벽함은 겉모습에 불과했고, 이면에는 자기혐오와 불신, 위태로움 뿐이었다. 원하는 건 바로 손에 쥐여주는 과잉 육아와 사회적 분위기가 감사함은 잊은 채 실패와 좌절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들로 키워내는 것은 아닐까. 현시대 우리가 직면한 과제는 ‘공부 잘하는 아이’, ‘성공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살아갈 힘’을 갖춘 아이로 이끄는 것이다.
『정서 지능이 높은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20년 가까이 대한민국 경찰관으로 산 저자가 실제 사건 현장의 일화와 양육 경험을 현시점에 맞게 풀어낸 육아서다. 아이의 평생을 책임지는 인성 덕목은 뿌리 깊은 나무로 자랄 수 있는 영양분이 된다. ‘현명한 부모’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단순한 가르침보다는 불안한 시대 아이를 양육하는 모든 이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