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꽃나무마을과 도둑들
글쓴이
니이미 난키치 저
출판사
부광출판사
출판일
2015년 1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니이미 난키치

1913년 아이치현 한다시에서 태어났다. 4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를 여의고, 8살 때 외가에 양자로 들어갔다. 한다중학교 2학년 무렵부터 문학에 흥미를 갖고 동화나 시를 문학잡지 등에 투고하는 한편 이와나메에서 임시교사를 하면서 창작을 계속했다. 1931년에는 문예동화잡지 《붉은 새》에 동요 ‘창’이 실리는 것을 계기로 잇달아 작품이 채택되었다. 그 후 도쿄외국어대학교에 진학했고 졸업 후에는 고향의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원으로 근무하면서 창작활동을 계속했다.그러나 결핵이 악화되어 1943년 29세의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렇지만 금빛여우로 대표되는 110여 편의 동화와 60편의 소설, 그리고 여러 편의 하이쿠와 시를 남겼다. 그가 짧은 생애 속에서 실존을 걸고 추구했던 ‘생명체들 사이의, 그러나 차원을 달리한 영혼들의 소통과 공명’이라는 문제의식은 생태계 파괴와 일상적인 폭력을 초래하는 현대인의 오만한 태도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본의 천재 동화작가 니이미 난키치,
그가 전하는 간절한 그리움의 정서와 따뜻하고 감동적인 동화 같은 이야기들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한 일본의 동화작가인 니이미 난키치의 대표 작품들을 담은 꽃나무마을과 도둑들은, '장갑을 사러 간 아기 여우'와 '금빛여우'의 두 대표작품은 물론 '꽃나무마을과 도둑들' '여우 이야기' '농부의 발, 스님의 발' '소를 맨 동백나무' '도리에몽, 세상을 돌다' 총 일곱 편의 서정적인 동화들이 니이미 난키치 특유의 간절한 애달픔과 그리움의 정서를 담고 있다.특히나 난키치는 동화 속에서 인간과 인간, 그리고 영혼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품 세계는 일곱 작품에서 두드러지게 표현된다.

니이미 난키치는 작품들을 통해 "주체가 타자를 이해하는 것이 진정 가능한가" 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즉, 인간이란 존재는 어쩌면 고독한 존재가 아닌가라는 그의 질문은 우리 모두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인 물음인 것이다. 일본 아동문학의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니이미 난키치 이전에 인생의 어두운 부분에 대해 그만큼 심각하게 질문을 거듭했던 아동문학 작가는 없었다는 일본의 한 문학평론가의 말은 니이미 난키치의 위상을 적절하게 지적한 말인 듯 하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순수한 감수성과 감동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는 동시에 고귀한 생명체들 사이의 사랑과 작가 특유의 간절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