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마음의 암,
트라우마는 마음의 알레르기,
비교는 마음의 당뇨,
공황은 마음의 질식.
몸처럼 마음을 볼 수 있다면 세상은 좀 더 다정해질텐데!
만약 우리가 마음의 고통을 기침이나 복통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슬픔을 통증처럼, 불안을 염증처럼 진단할 수 있다면? 감정을 증상으로 인식하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다면? 우리는 마음이 아플 때, 더 일찍, 더 당당하게 도움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은 그런 상상에서 시작됐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말랑루나(@mallangluna) 님의 다정한 일러스트들도 함께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