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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천장 _ 티베트의 죽음 의례
글쓴이
심혁주 저
출판사
씨아이알(CIR)
출판일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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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혁주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2008∼2010)를 거쳐 현재 한림과학원 연구원이다. 대만국립정치대학교에서 티베트 천장(天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죽음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주요 저서로 『티베트로 향한 사람들』(2024), 『티베트의 죽음 이해』(2015), 『아시아의 죽음 문화』(2010), 『죽음의 풍경을 그리다』(2015), 『낙원의 몰락, 티베트 이전의 샹그릴라』(2022), 『소리와 그 소리에 관한 기이한 이야기』(2019) 등이 있으며 20여 편의 논문을 KCI에 게재했다. 2019년 세계티베트포럼(라싸)에 참가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내일이 먼저 올지 죽음이 먼저 올지 아무도 모른다”
티베트인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장례 의식의 의미를 되짚어 보다


이 책은 죽음을 대하는 티베트인들의 태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를 살펴본다. 그들의 정신세계의 탄생과 성장 과정이 어떤 배경 속에서 이루어졌는지 궁금했던 저자는 고원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주목했다. 어떤 사회든 또는 개인이든 삶과 죽음의 자세는 그들이 살아온 태초의 그곳에서 동행했던 자연과의 상호관계가 절대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저자는 티베트 고원이 촉발한 티베트 종교의 탄생과 그 종교가 간여하고 만들어낸 죽음 의식을 알아보고, 불교가 완성한 천장의 형태와 의미를 탐색한다. 또한 현지에서 만난 라마승과 유목민, 고인 가족들과의 인터뷰도 담았다. 그들이 천장을 원하는, 또는 고집하는 이유를 드러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티베트인들의 소멸 의식은 한 인간의 죽음관이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며 전승되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의 생사관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이 책은 티베트인들의 죽음과 그 죽음을 받아들이는 의례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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