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고 마음을 여는 순간,
온 우주가 내 편이 되는 기적에 관한 이야기
『용기를 부르는 신호』에 담긴 일곱 편의 작품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용기’입니다. 주인공은 일곱 명이지만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주인공 못지않은 조연들의 이야기가 더해지니 어쩌면 스무 개, 서른 개의 용기에 관한 이야기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주인공보다 멋진 조연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요. 멋지고 씩씩하고 정의로운 주인공도 좋지만 용기가 필요한 주인공 곁에 조용히 빛나는 조연들의 용기를 살짝 더해 놓으니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이 말할 수 없이 사랑스러운 일곱 명의 아이들과 열네 개의 용기가 만들어 낸 만 개의 기적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