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교육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주도성! ★
우리는 아래의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할 수 있을까?
1. 주도성이란 무엇인가?
2. 교사, 관리자인 나는 주도성이 있는가?
3. 교실 안에서 주도성이 일어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4. 우리 학교는 주도성이 살아 숨 쉬는 현장 사례가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주도성의 정의, 교육과정, 사례 및 그 조건을 제시하다.
우리 교육이 흔들린다.
조자룡 헌 칼 쓰듯 미래 교육과 에듀테크를 강조하는 교육정책이 연일 공문으로 내려왔다. 자치와 자율을 말하지만 학교와 교사의 자율권은 점점 위축되었다. 강력한 블랙홀인 대학입시는 공교육 기반을 뿌리째 흔들었다.
교사들이 의욕적으로 하고자 하는 일은 사소한 이유로 제동이 걸렸다. 교실에서 발생한 위기는 곧 학교 전체로 퍼졌다. 학교 현장은 점점 위축되고 이는 무기력으로 이어졌다. 위축과 무기력은 모든 교사 사이에 번지기 시작했다. 열정을 다할 이유가 사라졌다. 사라진 열정 위에 우리는 엄청난 양의 행정업무에 짓눌렸다. 악성 민원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었다. ‘문제 학부모’나 ‘꼰대 관리자’라도 만나면 교사의 삶 자체가 무너졌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 주도성’이라는 단어는 악용되기에 아주 좋은 핑곗거리였다.
“네 스스로 해라.”
이 말은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 책임도 지라는 의미로 변했다. 거기에 숨어있는 뜻은 ‘교사는 아무 상관없다.’이다. 의미가 훼손된 상태에서 교육정책에, 국가 교육과정에, 미래 교육에 핵심적인 역량이라고 역설해도 움직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