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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
글쓴이
나이절 워버턴 저
출판사
교유서가
출판일
2025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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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이절 워버턴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유명 철학자이자 여러 철학 입문서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브리스틀대학교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대학교 다윈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팅엄대학교에서 강의했고, 원격 교육을 제공하는 공립 개방대학(The Open University)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2007년부터 철학자 데이비드 에드먼즈와 진행한 인기 팟캐스트 <철학 한입>은 인터넷 시대에 철학이 대중과 만나는 방식에 관한 새로운 모범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다. 매주 흥미로운 철학적 주제를 정한 뒤 해당 분야의 저명한 철학자들 초대해 대화를 나눔으로써 많은 청취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에서도 정기적으로 철학과 예술에 관한 강좌를 열어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가디언》, 《프로스펙트》에도 칼럼을 기고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저술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철학 한입Philosophy Bites》, 《철학의 주요 문제에 대한 논쟁Philosophy: The Basics》, 《철학의 역사: 소크라테스부터 피터 싱어까지A Little History of Philosophy》, 《정치철학 읽기Reading Political Philosophy: Machiavelli to Mill》(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극단의 시대, 지금 우리가 답해야 할 물음들!
언론 자유의 가치는 무엇인가?
언론 자유의 경계는 어디인가?

“언론의 자유는 듣기 싫은 말을 들을 때조차
열렬히 옹호할 가치가 있다.”

“어떤 민주 정부도 시민들이 원하는 주제로
토론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정당성을 주장할 수 없다.”

“불편한 생각을 제거하면 삶은 단순화한다.”

언론의 자유란 무엇인가?
민주주의에 왜 그토록 중요한가?
언론에 대한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질문을 탐구한다


“이 책의 탁월함은 놀라운 명료성과 예리함에만 있지 않다. 그에 못지않게 저자가 언론의 자유(와 그것을 억압하려는 시도)를 21세기의 한 쟁점으로 다루는 방식 또한 주목할 만하다.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에겐 이 책이 필요하다.”
_데니스 더턴(뉴질랜드 캔터베리대 교수)

혐오가 낳은 차별, 그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발달한 미디어를 통한 소통과 결집에 힘입어 극단의 폭력으로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그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과연 그 모든 목소리가 민주주의의 근본 요소라는 언론의 자유에 의해 보호되어야 할까. 그렇다면 언론의 자유를 지지할 수 있는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언론의 자유가 갖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이 책 『언론의 자유』에서 저자 나이절 워버턴은 현대사회에서 언론의 자유가 갖는 가치와 한계에 관한 중요한 문제들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소개한다. 문명사회에서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다른 사람들의 종교를 마음대로 비난해도 괜찮을까? 포르노그래피를 검열하는 것은 정당한가? 인터넷이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을까? 이 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언론의 자유는 수호할 가치가 있다는 자유주의 전제를 톺아보는 ‘아주 짧은 안내서’로, 논쟁들과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데다 읽기도 퍽 수월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작금의 극단의 목소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나는 당신이 하는 말은 경멸하나 당신이 말할 권리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켜주겠다.”
볼테르(Voltaire)의 말이라고 전해지는 이 선언에 본서의 골자가 압축되어 있다.
_「제1장 언론의 자유」에서

우리는 표현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 내가 품고 있던 모호한 생각은 표현을 하는 과정에서 분명해지고, 때로는 나도 몰랐던 나의 생각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표현된 생각을 서로 (동의하든 안 하든) 교환하며 나를, 너를 긍정적으로 변화, 발전시킨다.
_「역자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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