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삼총사 특별판
글쓴이
알렉상드르 뒤마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25년 10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알렉상드르 뒤마

『삼총사』,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극작가이자 소설가다. 뒤마는 1802년 7월 24일, 빌레르코트레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1806년 나폴레옹 군의 장군이었던 뒤마의 아버지가 죽자, 뒤마의 가족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어린 뒤마는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했지만,『로빈슨 크루소』나『아라비안 나이트』와 같은 작품을 읽으며 읽고 쓰는 능력을 길러나갔다. 성인이 된 뒤마는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파리로 간다. 파리에서 그는 1823년 오를레앙 공작(후에 루이 필리프 왕) 가문에서 서류 작성하는 일을 얻게 되지만 곧 연극계로 뛰어들었다.

1820년대 말에서 1830년대 초는 패기 넘치는 젊은 뒤마에게 작가로서의 장래를 보장해 준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그는 1828년에 화려한 문체로 프랑스 문예 부흥을 묘사한『앙리 3세와 그의 조정Henri Ⅲ et sa cour』을 완성하였다. 이 작품은 시간, 장소, 행동의 3일치라는 고전주의 규칙을 무시하고 운문이 아닌 산문으로 씌어진 전형적인 낭만주의 작품이었다. 1829년 이 작품의 공연은 첫날부터 대성황을 이루었다. 뒤마를 후원한 루이 필립은 매우 흡족해했으며 한때는 극단적인 왕당파였던 빅토르 위고도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작가로서의 뒤마의 출발은 성공적이었다. 이후 20여 년 동안 뒤마는 위고, 비니Vigny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극작가로 활약했다.

한편 1820년대에는 많은 잡지가 창간되면서 <문예란>에 연재소설이 등장하였다. 뒤마는 연재소설에 매력을 느껴 차츰 극작품보다는 소설, 특히 역사소설을 더 많이 쓰기 시작했다. 그는 일만큼이나 삶의 자극에 탐닉했다. 평범한 일상생활의 권태를 모면하기 위해 그는 연애, 음식, 잠, 쾌락, 여가, 운동 등 여러 방면의 자극을 원했다.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여행이었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뒤마는 여자, 오페라, 그리고 지중해에 대한 애정을 키웠고 그런 가운데 그의 대작들이 잉태되어 여행에서 돌아온 이듬해인 1944년에 리슐리외 시대의 모험담인『삼총사Les Trois Mousquetaires』를, 이어서『몬테크리스토 백작Le Comte de Monte-Cristo』을 세상에 내놓았다. 특히『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출간 즉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번역되고 차용되고 표절되는 등, 한마디로 그 시대 최고의 <인기 소설>이 되었다.

『삼총사』와『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성공 후에도 그는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여 당시의 가장 인기있는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지만 그의 사생활은 날로 황폐해 가고 있었다. 사치한 생활에 빠져 채권자들에게 돈을 갚기 위해 그는 발자크처럼 날마다 더 많은 글을 써내야 했고, 그 때문에 발자크처럼 방대한 양의 작품들을 후세에 남기게 되었다.

뒤마에게는 또한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이어받은 훌륭한 작가 아들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춘희La Dame aux camelias』(1848)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뒤마 2세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
추억의 만화영화 [달타냥의 모험]부터 인기 뮤지컬 [삼총사]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보았을 ‘삼총사’ 이야기. 1911년 원작을 바탕으로 한 무성영화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100년 넘게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어온, 설명이 필요 없는 모험소설의 대명사다. 하지만 어린이용 축약본이 아닌 진짜 《삼총사》를 읽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두가 아는 이름이지만, 안타깝게도 그 진가를 온전히 느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삼총사》(1844)는 원래 신문의 연재소설로 첫선을 보였다. 시차를 두고 공개되는 영화나 TV 시리즈, 소설을 본 적 있다면 연재물에 ‘재미’와 ‘흡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든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매회 독자의 흥미를 부추기고 감질나게 하는 ‘마지막 한 줄’이 요구되었다. 그리고 극작가로 시작해 명성을 얻은 뒤마는 이 장르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삼총사》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속편인 《20년 후》와 우리에게 ‘철가면’으로 익숙한 《브라줄론 자작》까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상업주의에 물들어 있다고 뒤마를 비난하기도 했지만, 결국 역사와 대중이 선택한 것은 뒤마의 작품이었다.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삼총사》는 180년 넘도록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오늘날 ‘삼총사’는 뒤마의 소설을 뛰어넘어 꿈과 용기와 우정을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친하게 지내는 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 뒤마 자신도 《삼총사》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뒤마의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하루는 아들이 만나러 와서 보니 그는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아들이 무슨 책이냐고 묻자 뒤마가 대답했다.
“《삼총사》야. 나는 늘 나 자신에게 약속했단다. 내가 늙으면, 이 책이 과연 가치가 있는지 내가 결정하겠다고.”
“그래서 어디까지 읽으셨어요?”
“끝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구나.”

작가 스스로도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소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고전. 시공사는 2011년 국내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의 프랑스어 완역본으로 《삼총사》를 처음 선보였고, 세심하고 가독성 높은 번역과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풍성한 삽화로 호평을 받아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판은 이러한 장점에 더해, 기존에 분권돼 있던 작품을 한 권으로 합치고 작품 속 프랑스 궁정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디자인을 입혀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두 세기 가까이 전 세계 사람들을 설레게 한 다르타냥과 삼총사 이야기. 우정과 용기, 낭만으로 가득한 그들의 ‘진짜’ 모험담을 여러분도 만나보시길.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