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나는 전쟁에 불복종한다
글쓴이
최우현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25년 10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최우현

독립연구자. 대학원에서 전쟁 프로파간다를 주제로 공부했다. 6년여간 포병장교로 복무하고, 전역 후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KIDA)에서 일하며 총 10년 가까이 군문에 몸담았다. 군 생활을 하며 가볍지 않은 후유증들을 얻고 세상에 나왔다. 특히 청력의 70퍼센트를 상실해 보청기 없이는 잘 듣지 못하고, 이명 같은 노이로제성 병을 달고 산다. 하지만 덕분에 전쟁과 폭력의 야만에 예민하게 감응할 수 있는 또 다른 귀를 얻게 됐다. 더 이상 총성이 듣기 싫어서, 또 군인 시절 자신의 폭력성을 반성하고 싶어 평화를 공부한다. 시민사회에서도 잠시 활동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 주임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전쟁 피해자와 연대하는 연구·전시 사업에 작은 힘을 보탰다. 지금은 ‘나 홀로 다크투어’를 다니며 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는 ‘전직 군인’의 역할을 고민 중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극우 파시스트 군인은 어떻게 평화의 연대를 꿈꾸게 되었나?

한국군 전직 장교가 전쟁과 군대, 국가의 폭력과 거짓말,
고통과 아픔에 대하여 처음 정면으로 사유, 성찰하다

군 경험, 전쟁사, 전쟁문학, 사상과 비평,
다크투어를 통해 감각하는 전쟁의 실재

“체험, 독서, 답사, 사색이 어우러진 역작이다!”

전직 포병장교의 체험이 바탕이 된 ‘전쟁 자서전’ ‘전쟁 인문학’


『나는 전쟁에 불복종한다―어느 귀먹은 군인의 고백』은 전직 포병장교 출신의 독립연구자 최우현이 전쟁과 그것이 남기는 것이 무엇인지, 전쟁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해야 할지 본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사유하는, 말하자면 ‘전쟁 자서전’이자 ‘전쟁 인문학’이다. 저자는 본인이 경험한 군 생활의 폭력성을 떠올리며 전쟁과 군대의 야만성을 드러내고, 이 전장에서 군인들의 어두운 내면을 응시한다. 나아가 저자의 시선은 목하 벌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의 학살,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태평양전쟁기 일본 군인의 만행과 조선인 군인의 희생, 베트남전쟁 참전 군인의 증언, ‘군의 지배’로서 1948년 제주 4ㆍ3과 2024년 12ㆍ3 쿠데타의 역사적 연속성에까지 이른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